Description
길과 나란히, 창문이 하나 있습니다.
새들이 날아와 앉지 않고, 화분 하나 놓이지 않은,
오가는 사람들의 다리와 신발만을 보여 주는 창문.
아슬란 아저씨는 이 창문 뒤에 숨어서 사람들의 신발을 세며 하루를 보냅니다.
신발들이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할지 상상하면서요.
새들이 날아와 앉지 않고, 화분 하나 놓이지 않은,
오가는 사람들의 다리와 신발만을 보여 주는 창문.
아슬란 아저씨는 이 창문 뒤에 숨어서 사람들의 신발을 세며 하루를 보냅니다.
신발들이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할지 상상하면서요.
☞ 선정 및 수상내역
- 서울특별시교육청 추천 장애인식 개선 동화
- 서울특별시교육청 추천 장애인식 개선 동화
창밖으로 나갈 용기 : 장애공감 그림책 (양장)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