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등단한 지 20년이 넘는 세월을 그래도 멈추지 않고 소설을 써서 여러 권의 소설집을 냈다. 이제 흘러가는 세월에 몸을 맡기고 비우고 내려놓으며 유유자적 살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는 원로 소설가 양창국. 그가 지난 2년간 써 모은 시사성 있는 단편소설 11편을 엮은 창작집으로 노년에도 의미 있고 삶을 되새겨볼 수 있는 소재로 다소 교육적인 의미를 담아 저술하였다.
다 흘러간다 (양창국 창작집)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