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무룩, 갑자기 아득해져요 - 동시향기 5

까무룩, 갑자기 아득해져요 - 동시향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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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보람

서울에서태어나춘천에서살고있습니다.작은북클럽을운영하며아이들과재미있게책읽고글을쓰고있습니다.문화예술기획자이며학생상담사이기도합니다.2021년[동화향기동시향기]아침신인문학상으로등단하였고,2022년동인동시집『동동동,동시안녕』,동시집『까무룩,갑자기아득해져요』등을펴냈습니다.2022년·2023년춘천문화재단전문예술인창작지원금을받았습니다.현재한국동시문학회,강원아동문학회회원입니다.

목차

우리는모두/초승달/은하수/아침물안개/명이나물/버찌/봄바람/하늘과땅차이/알로에/검은터널/실어증배우/멍때리기/묶지않은보자기/요양원/할머니의보자기/잠든사이에/할머니와온천/초승달뜬밤/내복약/장맛비/메주/압력밥솥/바람빗/은행나무한그루/밤꽃이피었습니다/비대면가족사진외52편수록.

출판사 서평

모든이를더욱사랑하게하는동시

정겹고따뜻한동시숲이다.까만밤하늘에는황금색엉덩이를가진아기달님이새근새근자고있고,누나의별구슬목걸이가흩어져은하수를이룬다.우주에서막도착한초록문어는화분에서물구나무서고,초록귀를가진토끼는산마루에서놀고있다.
이러한상상은시간을거슬러100년을산할머니와마법의여행도떠나게한다.뭉클하고따뜻한할머니시들을읽으면마음이몽글몽글해진다.가득채워진사랑으로소중한친구,가족,이웃도더사랑하게될것이다.

추천사

이화주(동시인)
김보람시인의동시집엔남다른점이있다.할머니에대한동시들이많다는점이다.이동시들을읽고나면우리는잠시‘까르륵’과‘까무룩’사이에있는조그만초록의자에앉았다온느낌이든다.이초록의자는‘할머니의시간’과‘손녀의시간’을동시에바라볼수있는의자이다.할머니를그리워하는이도,할머니가곁에있는이도,할머니를모르는이도김보람시인의동시집을읽어보기를권한다.가슴에할머니와손녀의시간이고스란히스며든다.

초등교과연계
국어2-1(가)1.시를즐겨요|4.말놀이를해요
국어3-1(가)독서단원·책을읽고생각을나누어요
3-1(가)1.재미가톡톡|3-1(나)10.문학의향기
3-2(가)4.감동을나타내요
국어4-1(가)독서단원·책을읽고생각을넓혀요
4-1(가)1.생각과느낌을나누어요|4-2(나)9.감동을나누며읽어요
국어5-1(가)독서단원·책을읽고생각을넓혀요
5-1(가)1.대화와공감|2.작품을감상해요
5-2(가)1.마음을나누며대화해요
국어6-1(가)독서단원·책을읽고생각을넓혀요|6-1(가)1.비유하는표현
6-2(가)1.작품속인물과나|6-2(나)8.작품으로경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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