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카우만
저자:L..B.카우만
인생의칠흑같은어둠속에서도앞서일하시는신실하신하나님을가까이에서경험한믿음의여인이다.이십대에주님께온전히회심하고남편찰스카우만과함께중국과일본에서1905년동양선교회(OrientalMissionarySociety)를설립,사역하던중남편찰스카우만의건강이악화되어부부는결국미국으로돌아가게된다.남편을지극한정성으로간병하면서카우만여사는,근심과염려,질병의고통에서도위로를주시는은혜의하나님을바라보았다.카우만여사는성경말씀과경건서적,찬송시를읽고얻은영적감동과영감을틈틈이기록하고선별하여이책을펴냈다.광야의일상을지나는순간순간에도선하신하나님은앞서가셔서그분의의로운오른손으로우리를들어인도하시고,마침내사막에꽃을피우시며,우리믿음의인생행로를선으로바꾸심을,카우만여사는이책『하나님께더가까이』를통해감동적으로그려내고있다.이책은출간된지100년이지났지만,비슷한시기에출간된오스왈드챔버스의『주님은나의최고봉』과함께그리스도인들에게깊은사랑을받아온묵상집의고전이다.아흔이될때까지선교와문서사역을감당하던카우만여사는1960년부활주일아침,하나님의부르심을받았다.
역자:김동완
신학과불문학을전공했고,전문번역가로활동하고있다.도로시데이의『고백』,『기도의골짜기』『메튜헨리기도』,‘오늘을위한퓨리턴’시리즈『회개』『경건』,『잔인한자비』(복있는사람),『물댄동산같은내영혼』(요단)등을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