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 오세요, 당신과 나의 작은 숲으로

놀러 오세요, 당신과 나의 작은 숲으로

$17.00
Description
아무리 추워도 괜찮아.
꽁꽁 언 너의 행복을 내가 따뜻하게 녹여줄게.
코가 없는 코끼리 세쌍둥이 코리, 코라, 포리와 작고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행복으로 물들이는 세상, 코리의 숲으로 놀러 오세요! 어렸을 적 누구나 한 번쯤은 떠올려 봤던 상상의 숲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코가 없지만 누구보다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어린 코끼리 코리의 따뜻한 위로와 응원으로 가득한 초록 숲에서 행복의 법칙을 찾아보세요!

우리가 행복했던 그 순간의 곁으로, 다시 놀러 와 줘
코가 없는 코끼리 인형 '코리'로부터 온 편지

코가 없는 어린 코끼리의 하루 일과는 자는 동안 물에 넣어 두었던 완두콩을 코에 꾹 하고 붙이는 것! 작은 동물 친구들이 정성스레 찾아준, 세상에서 가장 예쁜 완두콩을 코로 붙일 수 있어서 그 누구보다 행복하다. 이렇게 행복과 즐거움으로 가득한 초록 숲의 행복 에너지를 가득 모아 이번에는 당신에게로 편지를 띄운다. 읽기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고 포근해지는 작은 숲의 이야기. 잊어버린 행복을 찾아 떠나는 초록 숲으로의 여행이 지금 시작된다.

어느 날 갑자기 날아 온 코리의 편지!
초록 숲이 보내온 행복의 메시지

8만 구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수만 개의 '좋아요'를 비롯해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코리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드디어 책으로 나왔다. 세쌍둥이 코리 삼남매는 물론, 해달이, 바보오리, 하얀쥐 등 코리의 숲을 사랑으로 가득 메우는 작은 동물 친구들까지 총출동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예쁜 그림과 마음속에 깊이 적어두고 싶은 행복의 이야기는 책을 덮은 후에도 따뜻한 온기를 가득히 채워줄 것이다.

우리에게 오는 길을 잊었대도 괜찮아.
몇 번이라도 데리러 갈게.

⟪놀러 오세요, 당신과 나의 작은 숲으로⟫는 어린 시절 우리가 상상으로 만들어 냈던 '코리의 숲'의 일상을 글과 그림으로 그려낸 책이다. 책은 오랜 시간 잊고 살았던 어릴 적 친구 '코리'에게서 온 편지로 시작한다. 코리는 코가 없는 코끼리 인형으로, 우리가 애지중지하며 항상 곁에 두었던 '그 시절의 인형 친구'를 상징한다. 코끼리에게 가장 필요한 코가 없는데도, 도리어 코리는 코가 없어서 가질 수 있는 더 큰 행복을 보여준다. 사실 이 모든 건 어렸을 적 '내'가 만든 행복이다. 코가 없는 코끼리가 왜 행복한 코끼리인지, 코리의 숲은 왜 가장 즐거운 곳인지, 모두 다 어릴 적의 '내'가 만든 행복의 법칙들이다. '어른'이라는 문을 넘으며 통과의례처럼 한순간에 모두 잊어버린 것들이지만, 아직 코리의 숲은 내가 만들어 놓은 행복의 법칙 그대로 남아있다. 만일 조금이라도 행복이 모호해지는 순간이 온다면, 언제든 이 책을 열어 당신이 만든 행복의 법칙을 다시금 꺼내보길 바란다. 그 안에는 당신을 계속 기다리고 응원해 온 오랜 친구들이 있을 것이다.

저자

솜두

저자:솜두

꽁꽁언동심을따뜻한그림으로녹이는그림작가.색에빛의온도를담아컷마다의감정과기분을그대로그려내는그림으로많은독자의사랑을받고있다.그림이라는무생물에빛이라는숨을불어넣은그녀의그림은보기만해도이유없이행복해진다.코없는코끼리세쌍둥이코리,코라,포리를중심으로,작은동물친구들이숲에모여함께사는모습을주로그린다.<온디어마인>,<솜두공간>,<솜두상점>등을활발하게운영하며,그녀가만든상상속의공간인'코리의숲'의따뜻한메시지를전하기위해노력하고있다.

목차

프롤로그

PART1작은숲으로의입장
작은숲의입구
널만나는날
완벽하지않아도괜찮아
우리의작은집
나무를심는다는것
꽃놀이
바람언덕
차한잔에바람두방울
저녁시간
작은숲의밤
숲속의아침
*코리의작은숲

PART2우거진나무사이로
쌓이고쌓인
숲을찾아온손님
여름비

어느새자라난
비눗방울
이상한소리
작은초록그늘
오늘의나에게
오래된나무
*나무소리에귀기울이면

PART3숲의둘레
물흐르듯
소원의나무
손을잡아줘
별을찾아서
하얀쥐열차
구름구역28번지
홀씨
작은세상
가을화가
윤슬
여름방학같았던
*숲이부르는노래

PART4언제나그곳에
종이비행기
닮아가는
다시여기
소풍의시작
나무방명록
기분좋은바람
송이송이눈꽃송이
일기와코코아
오늘은그냥
보름달을끌어안아
햇살드는방
변하지않는
*몇번이라도너를데리러갈게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우리가행복했던그순간의곁으로,다시놀러와줘
코가없는코끼리인형'코리'로부터온편지

코가없는어린코끼리의하루일과는자는동안물에넣어두었던완두콩을코에꾹하고붙이는것!작은동물친구들이정성스레찾아준,세상에서가장예쁜완두콩을코로붙일수있어서그누구보다행복하다.이렇게행복과즐거움으로가득한초록숲의행복에너지를가득모아이번에는당신에게로편지를띄운다.읽기만해도가슴이따뜻해지고포근해지는작은숲의이야기.잊어버린행복을찾아떠나는초록숲으로의여행이지금시작된다.

어느날갑자기날아온코리의편지!
초록숲이보내온행복의메시지

8만구독자의사랑을받으며,수만개의'좋아요'를비롯해많은사랑을받아온코리와친구들의이야기가드디어책으로나왔다.세쌍둥이코리삼남매는물론,해달이,바보오리,하얀쥐등코리의숲을사랑으로가득메우는작은동물친구들까지총출동했다.보기만해도행복해지는예쁜그림과마음속에깊이적어두고싶은행복의이야기는책을덮은후에도따뜻한온기를가득히채워줄것이다.

우리에게오는길을잊었대도괜찮아.
몇번이라도데리러갈게.

<놀러오세요,당신과나의작은숲으로>는어린시절우리가상상으로만들어냈던'코리의숲'의일상을글과그림으로그려낸책이다.책은오랜시간잊고살았던어릴적친구'코리'에게서온편지로시작한다.코리는코가없는코끼리인형으로,우리가애지중지하며항상곁에두었던'그시절의인형친구'를상징한다.코끼리에게가장필요한코가없는데도,도리어코리는코가없어서가질수있는더큰행복을보여준다.사실이모든건어렸을적'내'가만든행복이다.코가없는코끼리가왜행복한코끼리인지,코리의숲은왜가장즐거운곳인지,모두다어릴적의'내'가만든행복의법칙들이다.'어른'이라는문을넘으며통과의례처럼한순간에모두잊어버린것들이지만,아직코리의숲은내가만들어놓은행복의법칙그대로남아있다.만일조금이라도행복이모호해지는순간이온다면,언제든이책을열어당신이만든행복의법칙을다시금꺼내보길바란다.그안에는당신을계속기다리고응원해온오랜친구들이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