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안개가 서서히 걷히는 숲길을 가고 있었다.
하얗게 핀 바위수국, 한 뼘씩 돌담 위로 올라 아름다운 숲을 꾸미고 있었다.
함께하는 길이었다.
풍만함으로 가득 채운 숨이 막힐 것 같은 빡빡한 거드름들 하지만 발걸음은 벌써 불빛
가득한 허세 속으로 가고 있다.
하얗게 핀 바위수국, 한 뼘씩 돌담 위로 올라 아름다운 숲을 꾸미고 있었다.
함께하는 길이었다.
풍만함으로 가득 채운 숨이 막힐 것 같은 빡빡한 거드름들 하지만 발걸음은 벌써 불빛
가득한 허세 속으로 가고 있다.
늦깎이 목련 (김순이 시집)
$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