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깊은 병에서 허덕이다 의료진의 치료를 마치고 나자 허무한 생각이 찾아왔습니다. 내가 이대로 죽는다면 어찌할까로 시작하여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불안에 떨었습니다. 비행기를 탈 수 있을지 걱정하던 차에 국적기로 소규모여행을 떠났습니다. 새로운 견문을 넓히며 에너지 충전하기에 적격이었습니다. 치앙라이의 숲속의 롱낵 부족에서 미얀마 인레호수 부족, 티베트와 인도까지 성인의 발자취를 찾아 나선 포토 기행 수필집입니다. 부디 이 한 권의 포토집으로 인하여 힘든 사람에게 용기를 주었으면 합니다. 나의 만다라로 인하여 부모 공양의 참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발자취를 따라 나선 나의 만다라 (포토기행 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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