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의미 (김태우 수필집)

걷는 의미 (김태우 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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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걷는 것에는 날씨가 필요없다. 비가 내리면 우산을 쓰고, 눈이 펑펑 쏟아지면 두툼한 잠바를 입고 걷는다. 걸으면서 하늘을 쳐다보면 나의 마음이 한없이 넓어졌다.
저자

김태우

음력 1960년 11월 12일 제주시 화북동에서 출생했다. 2007년 전국문예글짓기대회 국회의장상(전체대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수필시대》로 수필 부문 등단했다. 2007년 제주신인문학상,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 제주문인협회, 제주청하문학회 회원이다.

목차

1 바다
파도/물양장 낚시/어머니의바다/동방파제에서/낚시 갓던 일/요트 타보기/해양스포츠체험/서귀포 유람선 여행/숭어
2 꽃
배롱나무/벚꽃/베고나아 꽃/조밤나무/수선화
3 화해
너븐숭이/곤흘마을/불어라 화해의 바람아
4 가족
단풍나무 집/어머니 이사 갈 집 구하기/꿈 해몽/훌쩍 커버린 아이들/성당 가는 날
5 동행
남원 해안도로와 휴애리 생활체육공원/무브온 타고 오름 오르기/서귀포 치유의 숲/올레길 봉사자와의 동행/제주 올레길 제6코스/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의 돌/화북동에서 신촌리까지 걷기/눈 구경
6 어울림
걷는 의미/슐런 연습/슐런 어울림대회/오뚝이처럼 쫑긋이/장애인 그룹 스터디, 지금 지역사회는?/척수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대회/처음부터 타고나지 않는다/현관 자물쇠
7 고마움
현관 앞 경사로/햇볕/바람/바람개비/고마움/빗소리/3박 4일 일본여행

출판사 서평

김태우의 수필은 삶의 일상성 속에서 슬픔과 기쁨, 아픔과 행복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그의 수필에서 나타나는 일상은 평범한 사람의 일상이지만 그러한 사람들의 일상을 다독여 주면서 하이테거가 말하는 본래적인 삶과 존재가 동시에 변화하기를 바라고 있다. 수필에서 보이는 일상은 주체를 위한 삶의 이야기 타자를 위한 일상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수확해야 할 사랑과 자유와 행복을 위한 실천의 모색이다. 일상은 주체와 타자 사이에 나타나는 시간적 공간적 삶의 총화이다. 작가의 정서를 통하여 그의 작품을 더욱 밝고 투명하게 드러난다. 그리하여 쉼없이 사랑과 행복을 이야기하는 걷는 의미는 그 자체가 의미 있는 실촌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