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을 때 닫힌 마음 글로 열어본다

살아있을 때 닫힌 마음 글로 열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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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폭설만큼이나 무거운 나의 삶 많이 내린 눈의 무게만큼 나의 삶의 무게도 무거웠다.
저자

최용호

목차

1올레길같은나의삶
저바다너머에가족이있다/공항,내삶의전환점/세상의차가운시선속에서/라디오가들려준희망의별/올레길처럼구불구불한삶/소녀가장의키작은아저씨/피땀으로얻어낸운전면허증/차바CHABA태풍이남긴상흔/하늘과땅이만난곳,천자연폭포/차열쇠는어디에
2차가운편견의벽을넘어
공공기관의민원인응대법/폭설만큼이나무거운삶의무게/온갖사고와함께익힌목고기술/그래도세상은살만한곳/헤어나올수없는볼링의매력/관심과사랑으로만든장애인볼링협회/꿈에도생각않았던공항노숙/기다림에지쳐버린아쉬운전국체전/제주어배우기/역경을딛고일어선어린시절
3끊임없이솟는배움의샘터
아들과함께한고성통일전망대/배움의샘터는물마름이없다/서귀포전경을한눈에,솔오름/봉사활동의즐거움과보람/올레10코스,형제해안도로/우리가족의소소한행복일상/선수보다시야가넓은운영위원/군복무중이던아들면회가다가생긴일/국민메신저라더니.../사양직업이라지만보람느낄때면
4기록은추억으로남는다
중산간도로에서맞이한겨울무지개/119응급구조대의노고에감사를/아름다운도로,녹산로풍경/모든기록은추억이된다/당신에게가장소중한보물/세한도의향기품은추사관/따스한봄바람과함께온귀한인연/필리핀방문,길고도짧았던10박11일/찰나의실수는오랜고통으로이어지고/아들을군대에보내는부모마음

출판사 서평

가장소중한보물
과연나의보물이무엇일까?이틀간의고민끝에내린결론은바로‘나자신’이었다.필자가나만의보물로꼽은‘나자신’이라함은유형의육신이아니라내생각과자식,그리고무한한잠재력이라는무형無形의자산이다.이것은누구도감히건드릴수없는나에게가장소중한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