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브론테 자매의 영어, 프랑스어 작품 공동 소개
*브론테 자매의 프랑스어 에세이 국내 초역
*브론테 자매의 프랑스어 에세이 국내 초역
『제인 에어』의 샬럿 브론테,
『폭풍의 언덕』의 에밀리 브론테,
『아그네스 그레이』의 앤 브론테
세 자매가 남긴 일기와 편지, 그리고 에세이를 만나다
영국 요크셔의 황량하고 거친 들판은 19세기 두 편의 위대한 소설의 배경이었다. 바로 샬럿 브론테의 『제인 에어』(1847)와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1847)이다. 백 년이 넘은 오늘날까지도 독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은 작품들이다. 그들의 막내 여동생인 앤 브론테 역시 『아그네스 그레이』를 쓴 재능 있는 소설가였다. 어머니가 일찍 세상을 뜨고 목사인 아버지와 이모의 손에서 자란 브론테 자매는 일기를 함께 쓰고, 상상의 세계를 공유하며 이야기를 만드는 등 내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그들이 남긴 일기와 편지, 그리고 샬럿과 에밀리가 벨기에 브뤼셀에서 유학하며 쓴 프랑스어 에세이들을 엮어 『벨기에 에세이』에 담았다.
『폭풍의 언덕』의 에밀리 브론테,
『아그네스 그레이』의 앤 브론테
세 자매가 남긴 일기와 편지, 그리고 에세이를 만나다
영국 요크셔의 황량하고 거친 들판은 19세기 두 편의 위대한 소설의 배경이었다. 바로 샬럿 브론테의 『제인 에어』(1847)와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1847)이다. 백 년이 넘은 오늘날까지도 독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은 작품들이다. 그들의 막내 여동생인 앤 브론테 역시 『아그네스 그레이』를 쓴 재능 있는 소설가였다. 어머니가 일찍 세상을 뜨고 목사인 아버지와 이모의 손에서 자란 브론테 자매는 일기를 함께 쓰고, 상상의 세계를 공유하며 이야기를 만드는 등 내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그들이 남긴 일기와 편지, 그리고 샬럿과 에밀리가 벨기에 브뤼셀에서 유학하며 쓴 프랑스어 에세이들을 엮어 『벨기에 에세이』에 담았다.
벨기에 에세이 : 우리가 함께 쓴 일기와 편지 (양장)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