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땅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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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시인의 말 】


다섯 번째 시집을 만나면서


삶이 고개를 넘을 때마다
견뎌낸 푸릇한 향기로운 꿈이 익는
다섯 번째 시집을 만나니
꿈 만 같습니다

겨울과 봄 사이
여름과 가을 사이
계절이 오는 폭포 앞에서
마음의 길이 있고
바람의 길이 있고
정성을 다할수록
세월의 아름다움이여

티끌 없는 웃음
당신은 먼 길을 달려왔고
쉬어갈 여유로움에
바람이 세월을 스치면 속삭인다
진정한 삶의 의미를…

2024년 가을을 건너면서
박복남
저자

박복남

박복남 시인

。 부산 출생
。 《한맥문학》 시 신인상 (2005)

。 (사)부산여성문학인협회 회장 역임 (2017)
。 부산여류시인협회 감사 역임 (2015)

。 새부산시인협회 부회장
。 (사)부산광역시문인협회 이사 (시 분과)
。 한국불교문인협회 이사
。 국제PEN클럽 한국본부 회원
。 (사)부산불교문인협회 이사
。 동래문인협회 이사

* 수상
- 제1회 한국꽃문학상 (2013)
- 제26회 부산여성문학상 (1028)
- 부산불교문인협회 작품상 (2018)
- 한국불교문인협회 작품상 (2018)
- 동래문인협회 작가상 (2024)

* 시집
『바다를 꿈꾼다』 (2012.6. 세종출판사)
『집으로 가는 길』 (2018.3. 두손컴)
『생각을 다시 그리다』 (2018.4. 세종출판사)
『따뜻한 예감』 (2022.8. 세종출판사)
『땅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2024.11. 예인문화사)

목차

차례

시인의 말 박복남 … 3

제1부

° 그 깊은 곳으로 … 11
° 그동안 고마웠다 … 12
° 땅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 13
° 또 하나의 옷 … 14
° 미명 같은 퍼덕임도 없이 … 15
° 사람의 욕심 … 16
° 삶의 화두 … 17
° 소리가 보인다 … 18
° 식탁 … 19
° 모정 … 20
° 어머니 … 21
° 어머님의 사랑 … 22
° 친정 아버님 … 23
° 우물 속에서 만난 자화상 … 24
° 전깃불이 나가다 … 25
° 전신주 … 26
° 젊음의 강 … 27
° 좋은 사람들 … 28


제2부

° 환각 … 31
° 흐르는 길 … 32
° 흐르는 물에서 … 33
° 국화꽃에 담긴 마음 … 34
° 꽃소금 … 35
° 나뭇잎에 담긴 꿈 … 36
° 나뭇잎은 흔들리면서 생명을 확인한다 … 37
° 동백꽃 … 38
° 바람도 아닌 갈대가 … 39
° 부레옥잠 … 40
° 붓당골 차향기 … 41
° 뿌리에게 … 42
° 종려나무 … 43
° 포인세티아 … 44
° 해바라기 … 45
° 호랑나비 … 46


제3부

° 봄 향기 … 49
° 봄꽃에 빛나는 마음 … 50
° 봄날 거리에서 … 51
° 봄이 오른 풀잎이 되어 … 52
° 봄풀꽃송이 … 53
° 새들이 노래하는 집 … 54
° 매미 … 55
° 여름철 뜨거운 볕 … 56
° 가을과 함께 온 낙엽 … 57
° 가을로 가는 길 … 58
° 가을밤의 갈대 … 59
° 가을의 노래 … 60
° 겨울 강에서 … 61
° 겨울 추위는 참아도 춥다 … 62
° 겨울 … 63
° 나, 겨울에는 가난하리라 … 64


제4부

° 봄비 … 67
° 노랗게 물든 새벽안개 … 68
° 새벽이 만든 안개 … 69
° 아침 거미 … 70
° 아침 … 71
° 안개 … 72
° 안개도시의 햇볕 … 73
° 어둠이 창밖에 내려앉고 있었다 … 74
° 저녁노을을 만나다 … 75
° 저녁이 흘러온다 … 76
° 초승달 … 77
° 하늬바람 … 78
° 5월 … 79
° 장마의 연주 … 80
° 강물이 된 내 마음 … 81
° 원색을 위하여 … 82
° 자기 색깔을 위하여 … 84


제5부

° 전나무 숲길 따라 - 내소사 … 87
° 천남성 … 88
° 대관령 … 89
° 대왕암 … 90
° 설악산 눈길 … 91
° 송정 해안길 … 92
° 세병교 … 93
° 벚꽃 피는 온천천 … 94
° 온천천 … 95
° 태종대 해안에서 … 96

부록: 땅에게 묻는 말 김종대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