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옛 위안부들의 증언을 검증하는 일은 이제 더 이상 “선을 넘는 일”도, “무례한 일”도, “학문적으로 부적절한 일”도 아니다. 명망 높은 당대의 석학 존 마크 램자이어가 던지는 무거운 울림.
한국과 서구 사회에 뿌리 깊게 박힌 “성노예 서사”. 이제 마침표를 찍을 시간.
한국과 서구 사회에 뿌리 깊게 박힌 “성노예 서사”. 이제 마침표를 찍을 시간.
2021년 논문 ‘태평양전쟁에서의 매춘 계약’으로 한국 사회에 큰 파장을 몰고 왔던 존 마크 램자이어. 국제 학계에서는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이미 다양한 논의(강제연행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또는 성노예 개념이 적절한지)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한국 사회, 언론, 학계만이 이 문제에 대한 어떠한 반론도 막아 온 것이 사실이다. 이제 준엄한 역사 앞에 학문적 논리와 엄정한 진리로 무장한 저자의 목소리가 다시 한번 우리에게 진실을 마주하기를 촉구한다.
하버드대학 교수가 들려주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 : 태평양전쟁에서의 매춘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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