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삐걱대고 유동하는 덩어리 혹은
하나로 취합되는/취합되지 않는 꾸러미
저자는 기존의 저작 『ㅊ』(2022)을 세 차례에 걸쳐 읽고 쓴 뒤 배열하고(2023. 3.8~2024.10.13) 개개를 세 개의 텍스트-이미지 소로 나누어 표제어를 붙인다. (가에서 힣) 분절된 텍스트-이미지 소들을 다시 접합하여 장시로 꿰맨다.(하나인/하나는 아닌)
반복해서 읽고 쓰기, 분해하여 표제어 붙이기, 장시로 꿰어 매기 같은 변주를 거치는 과정에서 하나의 방법이 종이 무더기 사이에서 발견된다.
‘기억술’
기억은 늘 사건 이후에 이루어지며, 주체를 분해하고 재조립을 요청하는 외부성이다. 이 책은 과거의 텍스트를 해체하고 재배열하는 과정을 통해 기억이 주체를, 주체가 기억을 편집하는 움직임을 책이라는 매체 위에서 구현해 낸다. 하나인/하나는 아닌 이 꾸러미는 우리에게 묻는다. 단수는 정말로 단수인가?
하나로 취합되는/취합되지 않는 꾸러미
저자는 기존의 저작 『ㅊ』(2022)을 세 차례에 걸쳐 읽고 쓴 뒤 배열하고(2023. 3.8~2024.10.13) 개개를 세 개의 텍스트-이미지 소로 나누어 표제어를 붙인다. (가에서 힣) 분절된 텍스트-이미지 소들을 다시 접합하여 장시로 꿰맨다.(하나인/하나는 아닌)
반복해서 읽고 쓰기, 분해하여 표제어 붙이기, 장시로 꿰어 매기 같은 변주를 거치는 과정에서 하나의 방법이 종이 무더기 사이에서 발견된다.
‘기억술’
기억은 늘 사건 이후에 이루어지며, 주체를 분해하고 재조립을 요청하는 외부성이다. 이 책은 과거의 텍스트를 해체하고 재배열하는 과정을 통해 기억이 주체를, 주체가 기억을 편집하는 움직임을 책이라는 매체 위에서 구현해 낸다. 하나인/하나는 아닌 이 꾸러미는 우리에게 묻는다. 단수는 정말로 단수인가?

ㅊ
$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