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지역아카이브, 마을기록, 주민 구술채록의 현장에서 발굴해낸 "우리는 왜 기록을 해야 하며, 어떻게 지역아카이브를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명쾌한 해설서.
기록자이자 작가인 저자가 순천 지역의 다양한 기록자들을 찾아 취재하고, 아카이브 기법에 대해 쓴 책.
지역사와 문화예술계의 개인 연구자를 비롯하여 순천광장신문, 그리고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의 기관지 등 지역 현대사를 말할 때 빼놓아서는 안 될 매체를 조사 및 취재하여 수록하고 있으며, 여순사건의 기록을 시대적 책무로 받아들이며 봉사해 온 순천대학교 10ㆍ19연구소와, 토종씨앗을 수집하고 보존하며 나누는 순천토종씨앗모임의 이야기도 청해 들었다. 또한 공공의 기록자로서 순천시립도서관과 순천시정자료관 등을 다루었다.
이외에도 저자가 개인 및 지역 아카이브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역설하는 '기록문화의 확산'을 위한 기록자 교육 매뉴얼이 60여 쪽 분량으로 함께 실렸다. 여기에는 다양한 아카이브의 사례 소개와 함께, 현장 구술채록 활동을 위한 상세한 방법론을 수록하고 있다.
기록자이자 작가인 저자가 순천 지역의 다양한 기록자들을 찾아 취재하고, 아카이브 기법에 대해 쓴 책.
지역사와 문화예술계의 개인 연구자를 비롯하여 순천광장신문, 그리고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의 기관지 등 지역 현대사를 말할 때 빼놓아서는 안 될 매체를 조사 및 취재하여 수록하고 있으며, 여순사건의 기록을 시대적 책무로 받아들이며 봉사해 온 순천대학교 10ㆍ19연구소와, 토종씨앗을 수집하고 보존하며 나누는 순천토종씨앗모임의 이야기도 청해 들었다. 또한 공공의 기록자로서 순천시립도서관과 순천시정자료관 등을 다루었다.
이외에도 저자가 개인 및 지역 아카이브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역설하는 '기록문화의 확산'을 위한 기록자 교육 매뉴얼이 60여 쪽 분량으로 함께 실렸다. 여기에는 다양한 아카이브의 사례 소개와 함께, 현장 구술채록 활동을 위한 상세한 방법론을 수록하고 있다.
순천의 기록자들 (순천을 써내려가는 사람들 이야기)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