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김순상 베로니카(77세)의 신앙 고백 에세이다. 작가는 어릴 적 한국전쟁 중 피난살이를 겪었지만, 사랑 많은 부모님과 성실한 남편을 만나 큰 굴곡 없이 평탄한 일상을 살아왔다. 아이들도 착하게 성장하여 새 가정을 꾸렸고, 사랑스러운 손주들을 안겨줬다.
가톨릭 신자인 작가는 영양사로 일하며 가르멜 재속회에 입회하여 새벽미사와 성경공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소소한 일상 속에서 묵상기도하며 주님을 만나게 되는 영적 체험의 순간을 글로 담아 가르멜 회보에 실었다. 오랫동안 써온 글들을 모아 『우리는 서로의 꽃이며 기쁨』이라는 책으로 엮어냈다.
가톨릭 신자인 작가는 영양사로 일하며 가르멜 재속회에 입회하여 새벽미사와 성경공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소소한 일상 속에서 묵상기도하며 주님을 만나게 되는 영적 체험의 순간을 글로 담아 가르멜 회보에 실었다. 오랫동안 써온 글들을 모아 『우리는 서로의 꽃이며 기쁨』이라는 책으로 엮어냈다.
우리는 서로의 꽃이며 기쁨 : 김순상 신앙 에세이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