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

나의 나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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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격랑을 헤쳐 감사로 빚은 삶 - 한 시대의 증인이 전하는 신앙과 헌신의 기록

1944년, 일제의 잔재와 냉전의 그림자 속에서 태어난 저자 황덕호. 목사이셨던 아버지의 신앙 유산을 이어받아, 6.25 전쟁의 참혹한 폐허와 산업화의 격랑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았다. 새벽마다 우유를 배달하고 합판 공장 먼지를 마시면서도 학문을 향한 불굴의 의지로 가난을 딛고 일어선 그는, ROTC 장교로 나라를 지키고, YMCA 사회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품었다. 대학 강단에서 강사·학생처장·학장으로 수십 년간 다음 세대의 꿈을 키웠으며, '흥남철수작전' 의 역사적 의미를 세상에 알리는 일과 '좋은 이웃 운동본부' 설립, 함경남도 도지사 역임, ROTC기독장교연합회 창립 등 민족과 신앙을 위한 헌신의 길을 멈추지 않았다.

이 책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모든 굴곡을 온몸으로 살아낸 한 인간의 생생한 증언이자, 삶의 모든 자리마다 함께했던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는 신앙의 기록이다. 고난 속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저자의 삶이,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용기를 전할 것이다.
저자

황덕호

1944년 함경남도 출신으로, 독립운동에 헌신하셨던 황하운 목사를 아버지로 두어 어린 시절부터 신앙과 민족정신을 유산으로 받았다. 6.25 전쟁 이후 극심한 가난 속에서도 새벽 우유 배달과 공장 노동으로 학업을 이어가며 대학을 졸업, ROTC 장교로 임관하여 대한민국 국방에 헌신하였다.

전역 후 YMCA 사회봉사 활동에 몸담으며 소외 청소년 교육과 멘토링에 힘썼고, 숭의여자대학과 송호대학에서 강사·학생처장·학장으로 수십 년간 교육자의 길을 걸었다. 흥남철수작전 백서를 제작하고 흥남철수작전기념사업회를 이끌며 민족사의 현장을 기록·계승하는 일에도 앞장섰다. 함경남도 도지사(2011~2014)를 역임하였으며, '좋은 이웃 운동본부'를 설립하여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신앙의 실천을 이어왔다.

현재 교회 장로로 시무하면서 ROTC기독장교연합회 초대회장으로서 전도와 선교 사업에 헌신하고 있다. 이 자서전은 그의 삶 전체를 관통하는 고백,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고린도전서 15:10)를 제목으로 삼았다.

목차

저자의 말 - 격랑을 헤쳐 감사로 빚은 삶

추천사 - 대한민국 광복회 회장 이종찬 외 각계 지도자들의 추천



제1부 나의 터전 신앙인 아버지 황하운 목사로부터 이어받은 믿음의 뿌리, 6.25 전쟁 이후 가난 속에서도 학문을 향한 열정으로 성장한 유년·청년기, 대학 생활과 ROTC 장교로서의 군 복무까지 저자의 삶의 토대를 담았다.



제2부 젊은 날의 삶 평생의 반려자와의 만남, YMCA를 통한 사회봉사와 청년 멘토링 활동, 경로사상 앙양대회와 상록회 운영 등 공동체를 위한 헌신의 시절을 기록한다.



제3부 직업전선에서 숭의여자대학과 송호대학에서 강사·학생처장·학장으로 활동한 교육 행정의 여정, ROTC 활동을 통한 후배 양성까지 교육자로서의 삶을 조명한다.



제4부 사회적 가치 자선음악회 'REMEMBER' 개최, 흥남철수작전 백서 제작과 기념사업회 운영, '좋은 이웃 운동본부' 설립, 함경남도 도지사 역임 등 민족사적 소명과 사회적 봉사를 기록한다.



제5부 인적 네트워크 삶 속에서 만난 수많은 동역자들과의 인연, 이북5도 위원회 활동, 구리 지역사회 봉사, ROTC기독장교연합회 창립까지 저자의 삶을 함께 빚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