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스튜디오에선 무슨 일이? : 지브리 애니메이션으로의 여행

지브리 스튜디오에선 무슨 일이? : 지브리 애니메이션으로의 여행

$23.00
Description
세계인을 사로잡은 지브리 매직, 그 비밀스러운 이야기

‘지브리’ 하면 미야자키 하야오만 생각하는
당신에게 바치는 지브리의 모든 이야기
《지브리 스튜디오에선 무슨 일이?》는‘지블리오테크’(지브리 도서관)란 제목의 팟캐스트에서 시작되었다. 팟캐스트의 제작자 마이클 리더와 제이크 커닝햄은 지브리 입문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직접 애니메이션의 탄생 배경이 된 일본 곳곳을 탐험하며 풍성한 자료와 정보를 아낌없이 전달한다. 세상 사람 모두를 지브리에 입덕시키기 위해.

두 저자가 책 속에서 여러 번 강조하는 사실은, 미야자키 하야오 혼자서가 아닌, 수많은 애니메이션 장인들이 스튜디오 지브리를 지탱해 왔다는 사실이다. 미야자키의 스승이자 《반딧불이의 묘》 등으로 스튜디오의 한축을 담당한 다카하타 이사오, 《귀를 기울이면》을 통해 지브리에 새로운 감성을 불어넣은 콘도 요시후미, 《마루 밑 아리에티》를 시작으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창조해 나가고 있는 요네바야시 히로마사까지, 기라성 같은 감독들의 경쟁과 협력의 선율은 스튜디오 지브리가 결코 ‘동심’만으로 완성되지 않았음을 보여 준다. 지브리가 낳은 이 예술가들의 입문과 성장, 그리고 장인의 반열에 이르기까지의 스토리를 《지브리 스튜디오에선 무슨 일이?》에서 확인해 보길 바란다.

저자

마이클리더,제이크커닝햄

작가이자방송인,스튜디오지브리의광팬이다.잡지《Sight&Sound》와《LittleWhiteLies》에글을기고하고있으며팟캐스트‘Truth&Movies’를발행중이다.리틀닷스튜디오의선임프로듀서이자BBCiPlayer의단편다큐멘터리시리즈의커미셔닝편집자로도일하고있다.

출판사 서평

거장이키워낸지브리의장인들,그들의피튀기는예술경쟁

《지브리스튜디오에선무슨일이?》는‘지블리오테크’(지브리도서관)란제목의팟캐스트에서시작되었다.팟캐스트의제작자마이클리더와제이크커닝햄은지브리입문자들의눈높이에맞춰직접애니메이션의탄생배경이된일본곳곳을탐험하며풍성한자료와정보를아낌없이전달한다.세상사람모두를지브리에입덕시키기위해.

두저자가책속에서여러번강조하는사실은,미야자키하야오혼자서가아닌,수많은애니메이션장인들이스튜디오지브리를지탱해왔다는사실이다.미야자키의스승이자《반딧불이의묘》등으로스튜디오의한축을담당한다카하타
이사오,《귀를기울이면》을통해지브리에새로운감성을불어넣은콘도요시후미,《마루밑아리에티》를시작으로자신만의작품세계를창조해나가고있는요네바야시히로마사까지,기라성같은감독들의경쟁과협력의선율은스튜디오지브리가결코‘동심’만으로완성되지않았음을보여준다.지브리가낳은이예술가들의입문과성장,그리고장인의반열에이르기까지의스토리를《지브리스튜디오에선무슨일이?》에서확인해보길바란다.


꼰대미야자키?꼬여버린후계구도?
알아두면쓸데있는지브리뒷담화!
《지브리스튜디오에선무슨일이?》는지브리를향한무조건적인애정만기술하는순한맛이아니라,매콤하고따끔한비평도가리지않고담고있다.이를테면스튜디오의초기작품에서드러나는등장인물들의도덕적해이,감독들사이의불화와인간관계,은퇴를수없이번복하며후계자양성에나태해진미야자키의고집,조경업에종사하던아들고로를스튜디오에불러앉힌그의어리둥절한행보까지.스튜디오지브리의명과암을독자에게모두전달한다.뿐만아니라지브리마니아들을입맛다시게할비하인드스토리와작품하나하나에얽힌창작비화,시대마다달라진지브리의마케팅포인트까지심도있게다루었다.이제껏누구도들려주지않았던‘진짜지브리’의모든것을《지브리스튜디오에선무슨일이?》를통해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