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할아버지의수상한정원,아낌없이자라는초록빛보물창고가되다
삭막하기만했던소라네아파트공터.어느날부턴가누군가나무와꽃을심기시작했다.범인은바로같은반친구우리네할아버지!이윽고울창해진공터는꿀벌과새가모여드는정원이되고,주민들도마음이편안해진다며하나둘찾아온다.소라는남몰래등굣길지름길로쓰던공터가정원이된게못마땅하기만하다.그러던어느날,일자리를잃고울적해하던아빠가정원에서행복해하는모습을본소라는숲의소중함을깨닫게된다.
도시에사는많은아이들은숲을만날기회가적다.가로수와학교내작은정원정도가나무를만날수있는기회의전부인아이들에게숲의소중함을설명하는것은소귀에경읽히기로끝나는경우가많다.《자라나는숲속의보물들》은도시아이들의눈높이에맞는현실적인상황속에서나무한그루한그루가얼마나큰보물이될수있는지들려준다.아이들이기후위기를극복할열쇠인숲의효용을깨닫고더가치있는보물로서지켜주기를바라며이책을선보인다.
'함께사는세상환경동화'시리즈그열번째이야기
‘아주좋은날’의환경창작동화시리즈'함께사는세상환경동화'는신간《자라나는숲속의보물들》을비롯한열권의작품으로독자들을만나왔다.대기,해양,수질오염그리고재활용문제와기후변화까지,환경의세세한부분을아우르는저마다의주제로꽉찬'함께사는세상환경동화'시리즈는우리의미래인아이들에게환경을향한우리의책임을알려주는데최고의환경교육길잡이가되어줄것이다.특히새로이선보이는신간《자라나는숲속의보물들》을통해아이들은지구위에살아가는동반자로서숲을바라보며,저마다의자리에서나무지킴이이자어린이환경운동가로서한발을내딛을수있게될것이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