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계절과 요괴 고양이 - 함께 사는 세상 환경 동화 12

사라진 계절과 요괴 고양이 - 함께 사는 세상 환경 동화 12

$13.50
Description
지구를 지키는 요괴 고양이
라면냥이 돌아왔다!
기후 변화가 불러온 재앙의 현실!
사라진 계절을 찾아라!

대한민국의
사계절이 사라진다?
지구를 위협하는 기후 변화

“기후 변화는 이 시대의 가장 큰 도전 과제 중 하나다.”
- 버락 오바마

최근 몇 년간 우리는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몸소 느끼고 있다. 2023년 겨울에는 세계 곳곳에서 엄청난 한파와 폭설이 발생했고, 여름에는 극심한 폭염이 지구를 강타했다. 과학자들은 이제 지구 온난화가 아닌 지구 열대화(global boiling) 시대가 도래했다고 경고하고 있다.

최근 뉴스에 따르면, 2023년 7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는 폭우로 인해 도시가 물에 잠겨 수백 명이 대피했으며,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서는 한 달 동안 48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져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매년 대규모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많은 가정과 산림이 피해를 입고 있는데, 기후 변화가 산불의 빈도를 높이고, 그 규모를 더욱 키우고 있다는 사실은 과학적으로도 증명되고 있다. 또한 유럽의 여러 도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사망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매년 더 심각해지고 있다.

그러면 우린 과연 그냥 손을 놓고 우왕좌왕만 하고 기다려야 하는걸까? 이러한 기후 재앙 속에서 우리의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 주는 환경 동화가 나왔다. 바로 아주좋은날의 ‘함께 사는 세상 환경 동화’ 시리즈의 신간 《사라진 계절과 요괴 고양이》다. 작품 속에서 초능력 요괴 고양이 라면냥과 데막은 기후 변화로 인해 피해를 입는 생명들을 구하며 독자들에게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사라진 계절과 요괴 고양이》는 단순한 동화책이 아니라, 미래 세대가 기후 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북이다. 어린이 독자들은 라면냥과 데막의 모험을 통해 이러한 문제들을 더욱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은 이야기를 통해 그리고 그림을 보며 기후 변화의 원인과 그 심각성을 깨닫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실천을 할 수 있는지를 배워나갈 것이다.

기후 변화에 맞서는 어린 영웅,
지미지아(지구의 미래를 지키는 아이)너도 될 수 있어!

화랑이와 비닐 쓰레기의 위험성을 찾아나섰던 첫 편에 이어, 이번에는 데막과 라면냥이 기후 변화의 중심으로 들어간다. 데막은 호기심 많고 용감한 소년이다. 이번 모험에서 데막은 기후 변화로 인해 피해를 입은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면서 문제의 심각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데막과 라면냥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물에 잠긴 마을에서 처음 만난다. 해수면 상승으로 학교를 잃은 데막은 라면냥과 함께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의 뜨거운 사막에서 50도가 넘는 폭염에 고통받는 동물들과 사람들을 만나고, 시카고와 아흐바즈의 여러 도시에서 기후 변화로 고통받고 있는 현장을 방문한다. 이곳에서 데막은 기후 변화가 우리의 일상과 생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생생하게 깨닫게 된다.

이야기를 통해 데막과 라면냥이 보여주는 기후 변화의 현장은 어린 독자에게도 큰 충격을 줄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기후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데막의 용감한 모험을 통해 분명 우리 아이들도 지구를 지키는 작은 영웅이 될 수 있다.

'함께 사는 세상 환경 동화' 시리즈그 열두 번째 이야기
‘아주좋은날’의 환경 창작 동화 시리즈 '함께 사는 세상 환경 동화'는 신간 《사라진 계절과 요괴 고양이》를 비롯한 열한 권의 작품으로 독자들을 만나 왔다. 대기, 해양, 수질 오염, 재활용 문제와 기후 변화까지 환경의 다양한 문제들을 다루는 '함께 사는 세상 환경 동화' 시리즈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일깨워 주는 최고의 환경 교육 도서이다. 특히 이번 신간 《사라진 계절과 요괴 고양이》를 통해 아이들은 지구와 생명들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배우게 될 것이다.
저자

조연화

저자:조연화
전북익산에서태어나동화작가를꿈꾸며자랐습니다.늦은나이에이성자문예창작연구소에서동화창작을공부하고,생태동화공모전에당선되어글을쓰기시작했습니다.그동안쓰고그린그림책으로<나도잘키워줄게,엄마>,<일어나,버들강아지>등이있으며,장편동화<노란버스야,안녕>,<하늘이낳은아이들>,<내이름을들려줄게>,<학교에처음가는4학년>,<황금을찾아라>,<방학숙제대행주식회사>등이있습니다.<내이름을들려줄게>는‘2022광양시올해의책’으로선정되기도했습니다.산과강과바다가어우러지는곳에살며,앞으로귀엽고행복한할머니작가가되는게꿈입니다.

그림:이한울
눈과마음이즐거워지는다양한그림을그리고있습니다.그동안그린책으로는<바다를살리는비치코밍이야기>,<나라의주인은바로나>,<알잖아!식량이왜위기인지>,<말하는자전거와똑똑한경제여행>등이있습니다.

목차


들어가는말·4
동해와느티나무·10
물에잠긴마을·24
이젠불볕더위야?·42
열돔속에서·56
하루만에무더위가한파로·74
콧물휴지고드름·94
파랗게떨어진단풍들·110
에필로그·124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의
사계절이사라진다?
지구를위협하는기후변화

“기후변화는이시대의가장큰도전과제중하나다.”
-버락오바마

최근몇년간우리는기후변화의심각성을몸소느끼고있다.2023년겨울에는세계곳곳에서엄청난한파와폭설이발생했고,여름에는극심한폭염이지구를강타했다.과학자들은이제지구온난화가아닌지구열대화(globalboiling)시대가도래했다고경고하고있다.
최근뉴스에따르면,2023년7월인도네시아자카르타에서는폭우로인해도시가물에잠겨수백명이대피했으며,미국애리조나피닉스에서는한달동안48도를넘는폭염이이어져주민들이큰고통을겪었다.미국캘리포니아에서는매년대규모산불이빈번하게발생하여많은가정과산림이피해를입고있는데,기후변화가산불의빈도를높이고,그규모를더욱키우고있다는사실은과학적으로도증명되고있다.또한유럽의여러도시는여름철폭염으로인해사망률이급증하고있으며,이러한현상은매년더심각해지고있다.
그러면우린과연그냥손을놓고우왕좌왕만하고기다려야하는걸까?이러한기후재앙속에서우리의실천이얼마나중요한지일깨워주는환경동화가나왔다.바로아주좋은날의‘함께사는세상환경동화’시리즈의신간《사라진계절과요괴고양이》다.작품속에서초능력요괴고양이라면냥과데막은기후변화로인해피해를입는생명들을구하며독자들에게기후변화의심각성을알리고,우리가실천할수있는방법들을제시한다.《사라진계절과요괴고양이》는단순한동화책이아니라,미래세대가기후변화에대처할수있도록돕는가이드북이다.어린이독자들은라면냥과데막의모험을통해이러한문제들을더욱생생하게체감할수있을것이다.아이들은이야기를통해그리고그림을보며기후변화의원인과그심각성을깨닫고,이를해결하기위해어떤실천을할수있는지를배워나갈것이다.

기후변화에맞서는어린영웅,
지미지아(지구의미래를지키는아이)너도될수있어!

화랑이와비닐쓰레기의위험성을찾아나섰던첫편에이어,이번에는데막과라면냥이기후변화의중심으로들어간다.데막은호기심많고용감한소년이다.이번모험에서데막은기후변화로인해피해를입은다양한장소를방문하면서문제의심각성을직접체험하게된다.
데막과라면냥은인도네시아자카르타의물에잠긴마을에서처음만난다.해수면상승으로학교를잃은데막은라면냥과함께미국애리조나피닉스의뜨거운사막에서50도가넘는폭염에고통받는동물들과사람들을만나고,시카고와아흐바즈의여러도시에서기후변화로고통받고있는현장을방문한다.이곳에서데막은기후변화가우리의일상과생명에얼마나큰영향을미치는지생생하게깨닫게된다.
이야기를통해데막과라면냥이보여주는기후변화의현장은어린독자에게도큰충격을줄것이다.그러나동시에기후변화에대한경각심을가지고,우리가할수있는작은실천들이모여큰변화를일으킬수있음을깨닫게될것이다.데막의용감한모험을통해분명우리아이들도지구를지키는작은영웅이될수있다.

'함께사는세상환경동화'시리즈
그열두번째이야기

‘아주좋은날’의환경창작동화시리즈'함께사는세상환경동화'는신간《사라진계절과요괴고양이》를비롯한열한권의작품으로독자들을만나왔다.대기,해양,수질오염,재활용문제와기후변화까지환경의다양한문제들을다루는'함께사는세상환경동화'시리즈는우리의미래인아이들에게환경에대한책임감을일깨워주는최고의환경교육도서이다.특히이번신간《사라진계절과요괴고양이》를통해아이들은지구와생명들을지키기위한구체적인방법들을배우게될것이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