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편안함의 품격을 지닌 도쿄.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취와 깊이는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시부야의 레코드샵, 메구로의 돈카츠 극장, 문화인의 호텔 야마노우에 호텔... 도쿄의 음악, 문화 콘텐츠 기획팀 ‘도쿄다반사’는 문화를 향유하고 싶거나 특별한 휴식을 찾는 도쿄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길라잡이를 제안한다. 음악의 거리를 걷고 비오는 미술관을 찾는다. Made in Tokyo 돈카츠를 먹고 메구로의 밤풍경을 감상한다. 샐러리맨의 거리를 걷거나 작가들이 영감을 얻던 호텔을 찾을 수도 있다. 도쿄다반사만의 문화에 대한 조예와 생활감, 정보력이 있기 때문에 이들과의 산책은 더욱 특별하다. 모두가 아는 도쿄의 명소가 아닌 노포와 문화가 있는, 도쿄다운 골목을 걷는 여정.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기대하며 ‘동경 이야기 정식’을 기대해보는건 어떨까. “다시 만나요, 아름다운 사람이여‘라고 흥얼거리면서 말이다.
스트리트 도쿄 : 도쿄 산책 노트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