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친구는 만들어질 수 있을까. 만남보다 먼저 도착한 마음.
강혜빈 · 신승은 우정시집 『만난 적 없는 친구』
강혜빈 · 신승은 우정시집 『만난 적 없는 친구』
친구는 오래 알고 지낸 사람이 아니라, 함께 새로운 언어를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이라는 믿음이 두 사람의 시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낸다. 시인 강혜빈과 작사가 신승은이 함께 만든 우정시집 『만난 적 없는 친구』
한 사람이 건넨 시는 다른 사람의 답시가 되고, 대화와 농담, 메모와 편지는 자연스럽게 시로 이어진다. ‘보기’, ‘되기’, ‘비우기’로 이어지는 구성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역할을 바꾸고, 장르를 넘나들며 우정이 가장 자유롭게 움직이는 순간들을 포착한다.
이 시집에서 친구란 오래 알고 지낸 사람이 아니다. 아직 잘 모르기에 더 궁금하고, 먼저 다가가고 싶고, 함께 새로운 것을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이다. 그렇게 시작된 관계는 어느새 시가 되고, 시는 다시 또 다른 만남을 기다린다.
『만난 적 없는 친구』는 우정을 설명하는 대신 먼저 말을 걸고, 돌아올 답장을 기다린다. 그들의 우정은 한없이 자유롭고 생생하게 움직인다. 읽고, 쓰고, 전달하는 확장 속에서 독자에게 다정한 질문을 건넨다. “저희랑 친구할래요?”
한 사람이 건넨 시는 다른 사람의 답시가 되고, 대화와 농담, 메모와 편지는 자연스럽게 시로 이어진다. ‘보기’, ‘되기’, ‘비우기’로 이어지는 구성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역할을 바꾸고, 장르를 넘나들며 우정이 가장 자유롭게 움직이는 순간들을 포착한다.
이 시집에서 친구란 오래 알고 지낸 사람이 아니다. 아직 잘 모르기에 더 궁금하고, 먼저 다가가고 싶고, 함께 새로운 것을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이다. 그렇게 시작된 관계는 어느새 시가 되고, 시는 다시 또 다른 만남을 기다린다.
『만난 적 없는 친구』는 우정을 설명하는 대신 먼저 말을 걸고, 돌아올 답장을 기다린다. 그들의 우정은 한없이 자유롭고 생생하게 움직인다. 읽고, 쓰고, 전달하는 확장 속에서 독자에게 다정한 질문을 건넨다. “저희랑 친구할래요?”

만난 적 없는 친구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