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의 피아노 위에 일기장을 놓고 온 소녀 (올리비아경의 첫 번째 동화시집)

괴물의 피아노 위에 일기장을 놓고 온 소녀 (올리비아경의 첫 번째 동화시집)

$16.98
Description
평범한 사람을 만나서 결혼할걸이란 후회는 나조차 평범하지 않은데 무리였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아이가 태어난 축복을 부정하는 거 같아 후회를 차마 할 수 없었습니다. 아인 너무나도 이뻤고 소중했으니까요… 이 책은 엄마의 사랑을 받고 싶었던 소녀에게 “사랑해.”라고 말을 해주고 싶었던 엄마가 쓴 한 권의 책이며, 누군가의 고통을 함께하며 악연을 끊어주는 변호사님에 대한 감사이며, 그와 동시에 방종했던 과거에 대한 사과입니다. 그리고 전남편이 아이를 잘 키워줄 거라 의심하지 않으며, 전남편에 대한 수고의 감사를 표현하기 위한 책이랍니다.
저자

올리비아경

1994년7월에태어난나는저체중이라인큐베이터에있었고,훗날예민한아이로자라게된다.고등학교2학년때담임선생님에게애교가많단이야기를들었다.반친구들도나에게재밌다는말을자주했다.어느날고등학교방송부면접을보게되었다.그당시엔드라마PD가되고싶었다.그뒤로점심시간에방송실에서음악을틀게되었다.이후엔영화감독이되고싶단생각이들었고,좀더공부를하고싶단생각이들어고등학교를자퇴하게되었다.이후검정고시를봐서스무살때전주대학교영화영상학과에입학하게되었다.하지만나와어울리지않단생각에다른과목이뭐가있을까싶어시창작수업을들었으며,영화치료를배우게되었다.내가또래보다많이느리면서빠르단생각을하게되었다.그리고지금은묵묵히살아가고있다.

목차

프롤로그

제1부.별이야기
제2부.달이야기
제3부.태양이야기
제4부.구름이야기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우리가인생을삶아감에있어짧든길든지나온인생을돌아보면그래도의미있었던순간에는늘사랑이있었다.힘들고지친삶때문에생을마감하고싶은순간에도가슴속에떠오르는사랑이우리를다시살게하는힘이되어준다.차츰차츰모든것이변해간다고생각될때도사랑은가슴속에빈공간으로남아채워지길기다리고있다.사랑은기다림이중요하다.사랑은보이다가도어느순간보이지않고,만져지다가도어느순간바람처럼사랑이아닌듯흘러가버리기도한다.이책은짧지만그울림은결코얕지않은다양한,바로우리네사랑에대한이야기를하고있다.그저덤덤한이야기를모았을뿐이라고말하는시인이지만,그녀가풀어내는이야기의필력이예사롭지않음을금방느낄수있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