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디 레시피 (바람이 들려준 이야기 에피소드 1)

대디 레시피 (바람이 들려준 이야기 에피소드 1)

$12.50
Description
이 책은 특별한 기교나 어려운 낱말, 개념 등의 사용을 최대한 배제하고, 우리가 사용하는 가장 일상적인 단어를 통해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극단적인 상황 묘사나 난해한 구성 등도 없이 우리가 평상시 보고 듣고 접하는 모든 것을 소재로 삼고 있음에도 진부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 매력인 셈이다. 또한 흔하고 평범한 소재 속에서 끌어올리는 전혀 생각지 못했던 작가의 발상이 읽는 이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일상 속에서 절절한 그리움을 끌어내는 묘사는 메마른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마음을 커피 한 잔처럼 따스하게 데워줄 수 있을 것이다. 작가는 본 소설을 통해 서로가 서로를 위해 존재하고, 서로의 말을 들어주면서 교감하고, ‘나’와 ‘너’가 ‘우리’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거치며 서로의 마음속 깊은 곳에 간직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는 삶 속에 존재하고 있음에도 그것을 잊고 살아간다. 주인공들은 ‘너’가 존재함으로써 ‘나’도 존재하고, 이러한 관계를 통해 ‘사랑’을 느끼며 내가 존재함을,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저자

한유진

삶은가장가까운곳에소망이있음을알려준다.우리인생에서소설은먼이야기로여겨질수있지만,때론소설의이야기를통해삶의변화와소망을보게될수도있다.하나의이야기를책으로펴내면서부터이야기가읽혀지면서까지,삶과존재에대해잊힌것들이하나씩되살아나고잃었던것들이되찾아지게되는우릴기대해본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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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한유진작가는꽃처럼아름다운마음으로매일마음에꽃한송이를피워사랑하는이들에게전해주고싶어한다.그리고그들이다시살고싶은마음이생기도록용기와희망을주며,목숨이다하는날까지아파도사랑해야겠다고다짐하는모습을본소설을통하여엿볼수있다.그녀는소설에서말한다.삶은곧사랑이며,그사랑은우리의영혼에깃들어있다고.산다는것은곧시련을감내하는것이며,살아남기위해서는그시련속에서어떤의미를찾아야한다고.작가가말하는행복은멀리있는것이아니라바로우리마음속에있다.이책은짧지만그울림은결코얕지않은다양한,바로우리네사랑에대한이야기를하고있다.그저덤덤한이야기를모았을뿐이라고말하는작가이지만,그녀가풀어내는이야기의필력이예사롭지않음을금방느낄수있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