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혁명 (게임의 판을 바꾼 5가지 생각의 전환)

안경 혁명 (게임의 판을 바꾼 5가지 생각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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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나는 유니클로에서 안경의 미래를 보았다!”
독일식 검안 시스템, 티타늄 안경테 4만9천원, 안경공장 할인, 피팅체험 매장…
게임의 판을 바꾼 5가지 생각의 전환
《안경 혁명》은 경쟁이 치열한 안경 업계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선도해왔던 한 혁신가의 이야기다. 손재환 (주)지앤디 대표는 안경 업계에서 ‘혁신가, 선구자’로 불린다. 그가 새로운 걸 도입하고 나면 대체로 3~5년이 지나면 똑같은 컨셉을 따라하는 매장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곤 했기 때문이다. 스무 살부터 안경사로 일하면서 30년 넘게 안경원 매장을 해왔던 그는 2009년 무극안경을 오픈한 이후로 쓰리팩토리, 아이데코, 원가안경 등의 브랜드들을 창조해냈다. 그 브랜드들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특별한 차별화 컨셉과 컨셉 구현력을 발휘해냈는데, 독일식 전문 검안기 도입, 외곽 지역에서의 고급화 매장 시도, 공장형 할인, 티타늄 소재의 대중화, 피팅 체험형 매장 도입 등이 그것이다.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가치들은 있다. 비즈니스도 결국엔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이루어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안경 혁명》은 저자가 안경원 매장을 운영하면서 어떻게 한 발 앞서 움직일 수 있었는지, 위기를 기회로 바꿔가는 과정에서 항상 지켜왔던 원칙들이 무엇이었는지 엿볼 수 있다. 다른 업종의 변화를 보면서 힌트를 얻고 ‘나에게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가’ 찾아가는 과정은 어려운 시기에도 자신의 사업을 지켜내야 하는 자영업자나 소사장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방향성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손재환

(주)지앤디대표이사,아이데코본점(경기도의왕시)원장,한국안경아카데미강사.
1990년에대구보건대학교안경광학과를졸업한후스무살부터안경사로일해왔다.대표적인흙수저였던그는스물세살에‘젊을때나의매장을한번해보자’고결심한뒤고향인경북군위에7평짜리안경원을오픈했다.이후로다른회사안경체인에참여해매장을연적도있지만,2009년에무극안경을오픈한이후로는지금의의왕시아이데코안경체인에이르기까지자신만의브랜드를가지고개인안경원매장을운영해오고있다.또무극안경,아이데코(EYE.DECO),쓰리팩토리(3:FACTORY),원가안경등의브랜드를보유하고있는안경전문회사(주)지앤디를함께경영하고있다.지금까지그는독일식전문검안기도입,외곽지역에서의고급화매장,공장형할인,티타늄소재의대중화,피팅체험형매장등새로운컨셉을안경원매장에시도해오고있다.그가새로운걸도입하고대체로3~5년이지나면같은컨셉을따라하는매장들이폭발적으로많이생겨났기때문에‘안경업계의혁신가,선구자’로불린다.
30년넘게장사를해왔던경험과노하우,안경사로서의기술적체험과지식을안경사후배들에게나누기위해한국안경아카데미를설립했으며,안경원창업컨설팅,안경착용의불편함을없애는피팅등의내용을강의하고있다.

블로그blog.naver.com/eyedeco_
아이데코www.eyedeco.co.kr
한국안경아카데미kgacademy.co.kr

목차

프롤로그_“시골에서불피워보셨어요?”

1stChange전문화“안경은의료기기다”
나는안경조제와피팅전문가입니다|번호표뽑는안경원을하고싶다|그저먹고만살수있다면만족이었다|“어디가잘돼?”세상을리딩하는법|안경점을전문화시킨독일식검안시스템

2ndChange고급화“한분한분최선을다하라”
동업이란두배의힘을만들기위한것|동업으로‘웬수’가되지않으려면|변두리에서고급화를외치다|‘최소투자최대성과’는헛소리|“누가잘해?”믿고맡길사람을찾는법|입소문이나자그들이나를먼저찾았다

3rdChange대형화,그리고마케팅전환“대구경북1등프랜차이즈무극안경”
생각을바꾸니힘이덜들었다|첫번째성공,그다음이중요하다|골리앗과싸워야하는다윗의전략|경쟁은더큰시장을만든다|안경사가사람을읽는기술|“이안경만쓰면눈이빠질것같아요”

4thChange공장형할인“확실한차이가있어야마음이움직인다”
자존감을떨어뜨린그날의한마디|도매라는험한길을가려면소매도필요하다|“아무래도상권공부를다시해야겠습니다”|가격파괴정책이마냥순탄하진않았다|궁극적인해결책,나만의브랜드만들기|쓰리팩토리라는이름으로안양을접수하다|고민할때면나는서점에간다

5thChange체험형매장“대한민국대표안경원을꿈꾼다”
입소문이얼마나무서운지시험해볼테다|새로운매장을오픈할때꼭확인할것들|피팅이라는경험을팔겠다|미용실을벤치마킹한안경점|직원들이바뀌지않으면내가바뀌겠다|미래의안경원은이런모습으로

6thChange새로운변화앞에서서“10년후에도여전히활기차게”
고객의컴플레인에대처하는법|나는젊은직원에게더이상충고하지않는다|눈만보는안경사,사람을보는안경사|시간과밥만축내면서늙고싶진않다|나를들여다보고그안에서답을찾는다|업의소명,한국안경아카데미에서

에필로그_시대가바뀌어도변하지않는가치가있다

출판사 서평

“확실한차이가고객을움직인다!”
안경업계에변혁을가져온5가지마케팅혁명

다들어렵다고한다.자영업자들은특히더하다.코로나로인한영향도있지만4차산업혁명이앞당겨지고세상의판이바뀌는시대에불투명함앞에서다들우선멈춤을하고있는듯하다.많은변화가예상되지만그래도돈을벌고싶은사람이가장하기쉽고빠르게성과를낼수있는것은여전히장사다.《안경혁명》의저자손재환은안경원매장으로만30년간장사를해왔던인물이다.안경은안경렌즈를생각하면안경사라는전문가가상주한안경원에서만다룰수있는의료기구인반면,안경테는생활용품으로서의료기기법의제약을받지않는다는복합적인요소가있다.그래서안경원은좀특수한업종이지만,그와동시에경쟁또한치열하다.이런업계에서저자는게임의판을바꾸는생각의전환으로눈에띄는행보를걸어왔다.
책의저자는2021년현재연매출100억원의(주)지앤디와연매출23억원의개인안경원을경영하고있지만,흔히말하는흙수저로태어났다.생활보호대상자에풍족한집안도아니고아버지는일찍돌아가신데다가신체적인약점때문에육체노동을할수없었던그는학생일때의꿈이‘그저먹고만살았으면좋겠다’일정도였다.창업하고3~5년이지나면서서히도태되어사라져가는사례가많은안경업계에서그가업계의변화를이끌어가며오래가는경영자가될수있었던과정들이《안경혁명》에담겨있다.그가시도하는새로운마케팅컨셉들은확실한차이를만들어내는것들이었는데,그때마다자주들었던이야기가있다.바로“미쳤네”,“미쳤어?”“미쳤나봐”같은감탄사아닌감탄사로내뱉는소리들이다.전문화,고급화,대형화,공장형할인,피팅체험매장등시장에‘혁명’적인변화를시도했을때마다들었던말들이다.
“미쳤네,매장하나오픈할수있는돈으로장비를산다고?”1997년대구에처음으로열었던안경원에서1억이넘는독일자이스검안기풀세트를구비했을때들었던말이다.당시는한천석시력표가보편적이던시기였다.한쪽눈을가리고숫자나그림이보이는지검사하는방법말이다.탑콘,니덱같은일본검안기도많지않았던시절에굴절검사(도수검사)와양안시검사(두눈이따로보고있는상을하나로합하는능력)가모두가능한독일자이스검안기를들여왔다.주변의반응은다들“미쳤네”였다.그러나3년쯤지나자모두들검안기를들여와전문적으로시력검사를하기시작했다.대형화나가격파괴의바람이서서히불고있던시대에저자는전문화로차별화했던것이다.
“미쳤네,저런곳에서어떻게명품안경이팔려?”신도시개발이아직본격화하지않은대구의외곽지역에서고급화매장을열었을때들은말이다.명품수입안경들을갖춰놓았고전문적인검안시스템을적용했으며,멀리서도보일정도로환한화이트톤으로인테리어를해놓은매장이었다.당시에는괜찮은안경원이라면모두시내에자리잡고있던시절이었다.그래도‘동네에도잘살고부유한사람은있을거다’생각했다.독일식전문풀코스검안을해주고안경테를권했더니‘왜이렇게비싸냐’고하던사람들이‘힘들게시내에안경맞추러갈필요없겠네’로바뀌었다.
“미쳤네,무슨안경원을저렇게크게하냐.”2002년이후에대구에서100평이넘는대형화매장을열었을때들은말이다.매장을오픈할때월세500만원짜리구석진점포와월세1천만원짜리정면의점포가있었다.다른사람이라면월세500만원에50평짜리점포를택했겠지만그는비싸도넓은점포를택해서비스공간을키우기로했다.월드컵이후로유행하던60인치대형TV를설치하고물건을다양하게놓을수있어서소비자선택의폭도넓어졌다.사람들은“큰데라서왠지쌀것같다”며몰려들었다.규모가큰만큼매출도훨씬잘나왔다.
“미쳤어?가만있어도비싸게사는데왜반값에팔아?”2006년경구미의외곽지역에서안경원을열었을때들은말이다.시가지에서벗어나덩그러니한채의건물만있던외진곳이었다.누가봐도아니다싶을법한자리에안경원을열었다며사람들은말이많았다.당시구미시내의안경원들은안경을정말비싸게받고있던시절이었다.안경이비싸서소비자들은타지역으로안경맞추러가는데그들은대수롭지않게생각했다.가격경쟁,서비스경쟁속에서비즈니스는발전한다는것이내생각이었고,나는남들10%할인할때50%할인을했다.그랬더니시내한복판에있는매장이아닌데도사람들이몰려들었고,경쟁업체까지보러왔다.
“미쳤나봐,인터넷검색도안되고114에도안나온대!”2014년아이데코의왕시매장을열면서들었던말이다.광고없이입소문만으로얼마나홍보가되는지테스트를해보고싶었다.모든시스템을전산화하고번호표뽑는시스템을만들었다.‘티타늄안경테49,000원’,‘안경공장’이라는간판외에는광고,전단지,행사도일절안했다.대신손님한사람한사람만족하도록최선을다하면서소개를부탁했다.1년후매출은배로뛰었고손님들은번호표뽑느라난리가났다.
《안경혁명》저자의행보를보면남들과비슷해지는것을철저히피하면서차별화컨셉을찾아간다.예를들어할인한다고비난하던사람들이너도나도반값할인을하면그컨셉을버리고새로운것에도전할시기가되었음을감지한다.그리고새로운차별화를찾았다면그것을제대로구현하기위해구체적인방법을연구하는모습이인상적이다.그는이제안경착용의불편함을없애는피팅에서안경의미래를찾은듯하다.다들어렵다고할때에도위기를성장의발판으로삼는사람들이있다.자영업자나소사장들이어려운시기에《안경혁명》은무엇을해야할지,어떻게해야할지위기돌파의비법을찾게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