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이라는 숲’을 곁에 두고
나무만 바라보며 불안해하는 부모들에게
주입식 · 암기식의 납작한 교육에서 벗어나
더 넓고, 더 깊게 아이를 성장시키는 12가지 철학 수업
★ 김만권, 김누리 교수 강력 추천
★ 《나는 철학하는 엄마입니다》 이진민 작가의 신작
나무만 바라보며 불안해하는 부모들에게
주입식 · 암기식의 납작한 교육에서 벗어나
더 넓고, 더 깊게 아이를 성장시키는 12가지 철학 수업
★ 김만권, 김누리 교수 강력 추천
★ 《나는 철학하는 엄마입니다》 이진민 작가의 신작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까? 방법을 모를 땐 ‘옆집 엄마’를 따라 하면 된다는 우스갯소리도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 갈 길 잃은 부모를 겨냥해 더 많은 육아법과 교육법이 난무하고, 그 사이에서 갈 길을 잃는 아이러니가 되풀이된다.
《나는 철학하는 엄마입니다》로 흔들리는 엄마들에게 철학과 소신의 중요성을 일깨웠던 이진민 작가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좋을까’라는, 자칫 막연한 화두에 대한 사색과 질문을 펼쳐 보인다. 《아이라는 숲》은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지 막막한 부모에게 “더 멀리 보고, 기본을 생각할 수 있도록” 초대한다. 동시에 험난한 세상을 마주하게 될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공부가 무엇인지 짚어 나간다. 장애물 하나 없는 무균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기보다 기꺼이 넘어지고 다치면서 성장하기를 바라고, 학교를 ‘감옥’과 ‘전쟁터’로 기억하는 공부가 아니라 평생 배우고 공부하며 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아이들이 제대로 사랑하고 사랑받는 법을 아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라기를 바라며, 경제관념, 성교육, 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한국과 독일, 정치와 교육, 철학과 고전을 자유롭게 오가며 편안하고 유쾌한 문체로 사유를 풀어내는 저자의 글맛 덕분에 읽는 재미 또한 크다. “철학을 일상의 말랑말랑한 언어로 바꾸는 일에 관심이 많은” 저자답게 자칫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철학을 놀이터로, 교실로, 부엌으로 끌어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거리감을 좁힌다. 뿐만 아니라 독일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레퍼런스 삼아 아이를 키우는 부모뿐 아니라 어른의 역할, 사회의 의무에 이르기까지, 점차 시선을 확장해 나가며 우리 곁의 ‘아이라는 숲’이 싱그럽게 울창해질 수 있는 자양분이 될 지혜를 나눈다.
《나는 철학하는 엄마입니다》로 흔들리는 엄마들에게 철학과 소신의 중요성을 일깨웠던 이진민 작가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좋을까’라는, 자칫 막연한 화두에 대한 사색과 질문을 펼쳐 보인다. 《아이라는 숲》은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지 막막한 부모에게 “더 멀리 보고, 기본을 생각할 수 있도록” 초대한다. 동시에 험난한 세상을 마주하게 될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공부가 무엇인지 짚어 나간다. 장애물 하나 없는 무균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기보다 기꺼이 넘어지고 다치면서 성장하기를 바라고, 학교를 ‘감옥’과 ‘전쟁터’로 기억하는 공부가 아니라 평생 배우고 공부하며 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아이들이 제대로 사랑하고 사랑받는 법을 아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라기를 바라며, 경제관념, 성교육, 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한국과 독일, 정치와 교육, 철학과 고전을 자유롭게 오가며 편안하고 유쾌한 문체로 사유를 풀어내는 저자의 글맛 덕분에 읽는 재미 또한 크다. “철학을 일상의 말랑말랑한 언어로 바꾸는 일에 관심이 많은” 저자답게 자칫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철학을 놀이터로, 교실로, 부엌으로 끌어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거리감을 좁힌다. 뿐만 아니라 독일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레퍼런스 삼아 아이를 키우는 부모뿐 아니라 어른의 역할, 사회의 의무에 이르기까지, 점차 시선을 확장해 나가며 우리 곁의 ‘아이라는 숲’이 싱그럽게 울창해질 수 있는 자양분이 될 지혜를 나눈다.
아이라는 숲 : 숲을 곁에 두고 나무만 바라보는 부모를 위한 12가지 철학 수업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