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자연의 놀라운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감상하고,
부모와 아이가 대화하며 문해력을 키우는 책”
부모와 아이가 대화하며 문해력을 키우는 책”
이 책의 줄거리
수달 아빠와 수달네 둘째 아이(수돌이는 이번 시리즈에서 이름이 나오지 않습니다)가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 액자 언제부터 여기 있었어요?”
거실 수납장 위에 액자를 발견한 아이가 수달 아빠에게 묻습니다. 그 액자의 그림은 ‘우드덕’이라는 오리의 사진입니다. 아빠는 기다렸다는 듯이 사진 속 오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우드덕이라는 새는 우리가 아는 원앙과 같은 새인데 북미에서는 우드덕이라고 부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 오리가 높은 나무 위에 구멍을 내어 알을 낳기 때문입니다. 태어난 지 하루가 지나면 어미 오리는 아이들에게 둥지를 나와 땅으로 뛰어내리라고 지시합니다. 아이들은 15미터나 되는 높은 곳에서 겁도 없이 뛰어내립니다. 상처 하나 없이 가볍게 착지하는 새끼 오리들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아이와 아빠는 이런 장면을 패드에서 동영상으로 같이 보며 같이 놀라고, 웃고, 감탄하면서 대화를 나눕니다.
이 이야기는 자연에서 벌어지는 이런 신기한 일들 속에 ‘그 어떤’ 비밀들이 숨겨져 있는지 어른과 아이가 나누는 대화의 장면으로 그림책처럼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그림책 파트가 끝나면, 이 이야기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과, 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과 나누는 대화의 의미가 무엇인지, ‘경청’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어떤 가치를 지니는지 설명하는 수달 아빠의 ‘짤강’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수달 엄마는 이런 분위기를 이어서 ‘그림책’이라는 매체의 특성과 이것이 ‘문해력’을 키우는 ‘효력’에 대하여 설명하고, 자녀들과 서로 ‘경청’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선사해 줄 그림책들을 선별(북큐레이션)해서 알려줍니다.
수달 아빠와 수달네 둘째 아이(수돌이는 이번 시리즈에서 이름이 나오지 않습니다)가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 액자 언제부터 여기 있었어요?”
거실 수납장 위에 액자를 발견한 아이가 수달 아빠에게 묻습니다. 그 액자의 그림은 ‘우드덕’이라는 오리의 사진입니다. 아빠는 기다렸다는 듯이 사진 속 오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우드덕이라는 새는 우리가 아는 원앙과 같은 새인데 북미에서는 우드덕이라고 부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 오리가 높은 나무 위에 구멍을 내어 알을 낳기 때문입니다. 태어난 지 하루가 지나면 어미 오리는 아이들에게 둥지를 나와 땅으로 뛰어내리라고 지시합니다. 아이들은 15미터나 되는 높은 곳에서 겁도 없이 뛰어내립니다. 상처 하나 없이 가볍게 착지하는 새끼 오리들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아이와 아빠는 이런 장면을 패드에서 동영상으로 같이 보며 같이 놀라고, 웃고, 감탄하면서 대화를 나눕니다.
이 이야기는 자연에서 벌어지는 이런 신기한 일들 속에 ‘그 어떤’ 비밀들이 숨겨져 있는지 어른과 아이가 나누는 대화의 장면으로 그림책처럼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그림책 파트가 끝나면, 이 이야기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과, 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과 나누는 대화의 의미가 무엇인지, ‘경청’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어떤 가치를 지니는지 설명하는 수달 아빠의 ‘짤강’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수달 엄마는 이런 분위기를 이어서 ‘그림책’이라는 매체의 특성과 이것이 ‘문해력’을 키우는 ‘효력’에 대하여 설명하고, 자녀들과 서로 ‘경청’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선사해 줄 그림책들을 선별(북큐레이션)해서 알려줍니다.
우드덕 이야기 - 수달 가족 문해력 그림책 1 (양장)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