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손자 덕분에 만난 아이들의 해맑은 세계
따뜻하고 포근한 파스텔 톤으로 담아내다
따뜻하고 포근한 파스텔 톤으로 담아내다
작가는 첫 손자를 만나 함께 생활하다가, 오래 전에 아이를 키우고 이제는 가물가물해졌던 아이들의 모습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저 동화 속에만 담겨 있거나, 말로만 떠올릴 수 있었던 '해맑은 눈 빛', '순수한 영혼'과 같은 말들은 이제 손자와 함께 보내는 일상 속에 실재하는 모습이 되어 감동의 시간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손자 준이가 나무 위를 쳐다보며 "매미야, 매미야, 나하고 친구하자!"라는 말을 합니다. 작가는 깜짝 놀랐습니다. 준이의 엄마인 자기 딸도 어릴 때 매미를 보며, 친구하자는 말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세상의 모든 생명체와 사물에 호기심을 가지고 다가갈 뿐 아니라 애착을 담아내어 인격화합니다. 상상력을 동원하여 스토리를 만들어 그 속에 마음을 담아내는 능력은 이렇게 아주 어린 시절에 만들어집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어른들은 이런 놀라운 능력이 있는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통해 많은 것을 새롭게 배우게 됩니다.
작가는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였고, 졸업 후에는 팬시상품 디자이너로 활동했습니다. 아이들 미술지도자로도 오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그림책은 늘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손자가 맑은 눈망울로 매미 소리를 향해 "매미야, 매미야, 나하고 친구하자!"라고 할 때 이 책이 떠올랐습니다.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의 경험은 없었지만, 손자의 모습을 그려보기 위해 열심히 그림 연습을 했습니다.
이 책은 할머니의 손자를 향한 사랑으로 편집된 그림책입니다.
"30년 전, 맑은 눈으로 매미를 부르던 사랑스러운 두 아이의 기억을 다시 떠올려준 손자의 순수한 모습, 세상 모든 사물을 친구로 생각하는 그 마음이 예뻐서 그림책으로 담아본 것입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그러다 어느날 손자 준이가 나무 위를 쳐다보며 "매미야, 매미야, 나하고 친구하자!"라는 말을 합니다. 작가는 깜짝 놀랐습니다. 준이의 엄마인 자기 딸도 어릴 때 매미를 보며, 친구하자는 말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세상의 모든 생명체와 사물에 호기심을 가지고 다가갈 뿐 아니라 애착을 담아내어 인격화합니다. 상상력을 동원하여 스토리를 만들어 그 속에 마음을 담아내는 능력은 이렇게 아주 어린 시절에 만들어집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어른들은 이런 놀라운 능력이 있는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통해 많은 것을 새롭게 배우게 됩니다.
작가는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였고, 졸업 후에는 팬시상품 디자이너로 활동했습니다. 아이들 미술지도자로도 오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그림책은 늘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손자가 맑은 눈망울로 매미 소리를 향해 "매미야, 매미야, 나하고 친구하자!"라고 할 때 이 책이 떠올랐습니다.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의 경험은 없었지만, 손자의 모습을 그려보기 위해 열심히 그림 연습을 했습니다.
이 책은 할머니의 손자를 향한 사랑으로 편집된 그림책입니다.
"30년 전, 맑은 눈으로 매미를 부르던 사랑스러운 두 아이의 기억을 다시 떠올려준 손자의 순수한 모습, 세상 모든 사물을 친구로 생각하는 그 마음이 예뻐서 그림책으로 담아본 것입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매미야 매미야! 나하고 친구하자 (양장본 Hardcover)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