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법보다는 밥이 먼저인, 막달레나의집을 소개합니다”
-성매매 여성들의 꿈 집결지에서 울고 웃던 30여 년의 이야기!!
-성매매 여성들의 꿈 집결지에서 울고 웃던 30여 년의 이야기!!
지금은 사라진 용산 성매매집결지 한복판, 화장실도 없는 방 한 칸에서 미국인 수녀님과 함께 이옥정 대표가 성매매 여성들 돕는 일을 시작하며 꾸렸던 막달레나의집. 성매매 지역 여성들을 물심양면 돕고 함께 생활하며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고 치유했던 막달레나의집 30여 년의 기록을 이옥정 대표의 목소리로 담아 냈다.
보통 ‘큰언니’로 불리며 막달레나의집 여성들의 삶을 보듬어 온 이옥정 대표는 처음 막달레나의집 문을 열었던 1985년부터 용산 성매매집결지가 사라질 무렵인 2010년대 초반까지 만나고 함께했던, 이해보다는 오해와 무지에 묻혀 있던 여성들의 삶 이야기를 들려준다.
소수자 중의 소수자의 삶을 살아야 했던 성매매 여성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막달레나의집의 소망을 담고 있는 이 책에서 우리는 남다른 인생역경 스토리가 아니라, 우리와 다르지 않은 소소하고 일상적인 삶의 모습과 서로를 통해 ‘오늘의 내가 있어야 할 의미’를 되새기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보통 ‘큰언니’로 불리며 막달레나의집 여성들의 삶을 보듬어 온 이옥정 대표는 처음 막달레나의집 문을 열었던 1985년부터 용산 성매매집결지가 사라질 무렵인 2010년대 초반까지 만나고 함께했던, 이해보다는 오해와 무지에 묻혀 있던 여성들의 삶 이야기를 들려준다.
소수자 중의 소수자의 삶을 살아야 했던 성매매 여성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막달레나의집의 소망을 담고 있는 이 책에서 우리는 남다른 인생역경 스토리가 아니라, 우리와 다르지 않은 소소하고 일상적인 삶의 모습과 서로를 통해 ‘오늘의 내가 있어야 할 의미’를 되새기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막달레나, 용감한 여성들의 꿈 집결지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