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인문학 공부를 만나 병과 환자에 대한 시선이 달라진 내과 전문의의
조금 다른 ‘건강’ 이야기!
조금 다른 ‘건강’ 이야기!
서울 대방동에서 30여 년째 내과의원을 하고 있는 저자는 우연히 10여 년 전 인문학 공동체를 접하고 인문 고전들을 공부하게 되면서, 출근이 즐거운 의사가 되었다. 인문학 공부를 통해 새롭게 가지게 된 질병에 대한 관점이 환자와도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관계 맺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대사증후군이나 감기, 소화불량 등 동네 병원에서 주로 다루게 되는 질환들은 물론 불면증이나 면역력, 다이어트 등 현대인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건강 문제들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바라보며, ‘건강한 삶’이란 무엇인지 이야기하는 책.-“매번 다른 상태의 몸을 받아들이고 지금 할 일을 하는 것, 이것이 ‘위대한 건강’이다!”
동네 병원 인문학 (30년 내과 전문의가 말하는 병, 치료 그리고 삶)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