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알고 계시나요?
우린 모두 빛나는 사람입니다.
때론 강하게, 때론 희미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볼 수 없을 정도로
미약하게나마 빛을 내고 있습니다.
또 사람은 개인마다 색이 다릅니다.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외에도 수많은 사람만큼 수많은 색이 존재합니다.
저희 다섯 시인도 여러분처럼 빛을 내는, 빛나는 사람입니다.
빛이 모이고 모이면 흰색이 된답니다.
저기 저 하아얀 벚꽃나무처럼 말이죠.
나무에서 벚꽃이 피면 그늘지기 마련입니다.
얼핏 보면 우리의 인생 같기도, 또 다르게 보면 사랑으로도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단행본 시집은 다섯 시인이 모여 하얀 벚꽃나무를 피워냈습니다.
사랑, 인생, 행복, 슬픔 등 삶의 꽃과 그 밑에 진 그늘을 글로 적었답니다.
이 글을 적는 사월이네요.
함께 벚꽃 구경 가실래요?
우린 모두 빛나는 사람입니다.
때론 강하게, 때론 희미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볼 수 없을 정도로
미약하게나마 빛을 내고 있습니다.
또 사람은 개인마다 색이 다릅니다.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외에도 수많은 사람만큼 수많은 색이 존재합니다.
저희 다섯 시인도 여러분처럼 빛을 내는, 빛나는 사람입니다.
빛이 모이고 모이면 흰색이 된답니다.
저기 저 하아얀 벚꽃나무처럼 말이죠.
나무에서 벚꽃이 피면 그늘지기 마련입니다.
얼핏 보면 우리의 인생 같기도, 또 다르게 보면 사랑으로도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단행본 시집은 다섯 시인이 모여 하얀 벚꽃나무를 피워냈습니다.
사랑, 인생, 행복, 슬픔 등 삶의 꽃과 그 밑에 진 그늘을 글로 적었답니다.
이 글을 적는 사월이네요.
함께 벚꽃 구경 가실래요?

두고 온 사랑이 생각나 새벽을 유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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