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세상은 아름답게 창조되었다. 우리의 삶은 희로애락이 있기에 아름다움이 더욱 빛난다. 그러한 삶을 위하여 우리는 ‘몸’과 ‘마음’을 움직여 살아간다. 몸을 움직여 활동하고 모든 방법으로 몸을 챙겨가며 몸이 허락하는 한 일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마음은 어떠한가? 오늘 하루의 삶을 되돌아보더라도 우리의 마음은 등한시되고 무시되어, 마음으로 사는 삶은 챙기지 못했다. 몸과 마음은 우리 찬란함을 희.노.애.락에 담아낼 동반자이며, 사실 몸으로서의 삶보다 마음으로 사는 삶이 진정한 우리의 존재(being)의 의미를 더해주는 것인데도 말이다.
본 시집 〈우리는 다정히 무르익어 가겠지〉는 “그대여 시간 속으로 갇히지 말 일이다”, “순간이 영원한 것처럼”, “내 마음이 저들 속에 있었네”, “별을 향해 내 마음의 날개를 달고” 등 4장으로 구성되었고, ‘별’로 시작하여 ‘별‘로 마무리되었다. 이 시집에 실려 있는 詩를 통해 희(喜)로 시작해서 락(樂)으로 마무리되는 삶의 중간에 있는 노(奴)와 애(哀)는 그저 배경음악일 뿐, 락(樂)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것임을 알도록 ‘마음’을 챙기는 삶에 초대하는 글이다. 詩를 통하여 그대의 ‘마음’으로 사는 삶을 되찾고, 그대 자신과의 관계를 회복하여 ‘몸’과 ‘마음’이 다정히 무르익어가며 영원에 잇대어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열망하는 詩책이다.
본 시집 〈우리는 다정히 무르익어 가겠지〉는 “그대여 시간 속으로 갇히지 말 일이다”, “순간이 영원한 것처럼”, “내 마음이 저들 속에 있었네”, “별을 향해 내 마음의 날개를 달고” 등 4장으로 구성되었고, ‘별’로 시작하여 ‘별‘로 마무리되었다. 이 시집에 실려 있는 詩를 통해 희(喜)로 시작해서 락(樂)으로 마무리되는 삶의 중간에 있는 노(奴)와 애(哀)는 그저 배경음악일 뿐, 락(樂)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것임을 알도록 ‘마음’을 챙기는 삶에 초대하는 글이다. 詩를 통하여 그대의 ‘마음’으로 사는 삶을 되찾고, 그대 자신과의 관계를 회복하여 ‘몸’과 ‘마음’이 다정히 무르익어가며 영원에 잇대어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열망하는 詩책이다.

우리는 다정히 무르익어 가겠지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