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상상이상] : ‘청춘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푸르다.’ KT&G 상상유니브와 도서출판 꿈공장플러스가 함께 진행한 대학생 시/에세이 공모전 ‘상상이상’의 수상작을 모았습니다. 꿈, 사랑, 청춘,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취업 등으로 고민이 많은 학생들에게 글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이 시대를 사는 대학생들의 생각을 함께 나눌 좋은 기회의 장이 되었습니다.
김희원, 김인환, 유한나, 김원우, 그리고 이준수. 이 다섯 명의 시인과, 최정수, 황한나, 최고은, 박병현, 그리고 엄승화. 다섯 명의 에세이 작가가 그들의 언어로 청춘을 이야기합니다.
여전히 우리 청춘은 사랑을 이야기하고, 꿈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멋진 그들의 삶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소통할 수 있는 개체는 많아졌지만, 갈수록 세대 간의 갈등 또한 심해지고 있는 이 시대에 청춘의 이름을 외치는 꿈과 열정이 넘치는 그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저자

최정수, 황한나, 최고은, 박병현, 엄승화, 김희원, 김인환, 유한나, 김원우, 이준수

이제는 다음 장을 생각해야 할 때인데 여전히 같은 페이지를 읽는 기분. 심지어 이전 장을 다시 펼쳐 읽기도 한다. 무심코 지나치거나 놓친 부분이 없는지 살피는 것이다. 그렇게 매번 책 한 권을 다 읽지 못한다. 모든 이야기가 첫 장으로 돌아와 끝이 난다. 항상 그런 글을 쓰고 싶었다. 내가 나라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는 글. 모든 처음을 돌이켜보는 글. 처음과 끝이 함께 있는 글.

목차

(시 부문)
끄적임의 어느 날 _ 김희원 (대상) 16
글이 되어버린 사람이 _ 김인환 (금상) 38
파도 소리 _ 유한나 (은상) 60
단잠 _ 김원우 (장려상) 82
담십육서사 _ 이준수 (장려상) 104

심사평 _ 류재우, 권덕행 126

(에세이 부문)
우리 각자의 영화관 _ 최정수 (대상) 136
걸작까지는 아닐지라도 _ 황한나 (금상) 160
銘明명명 - 달을 새기다 _ 최고은 (은상) 184
하나, 둘, 셋 그리고 꿈 _ 박병현 (장려상) 206
사랑을 미워할 수 있을 때까지 _ 엄승화 (장려상) 230

심사평 _ 조은아, 송세아 256

출판사 서평

X세대, N세대, Z세대, 그리고 MZ세대. 어느 시대를 대표하는 표현입니다. 하지만 세대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지 않는 시대의 다른 표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이는 말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꿈이 없다고, 사랑을 모른다고.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사랑을 그 무엇보다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느 세대에나 그랬듯 말입니다.
대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기업 KT&G 상상유니브와 도서출판 꿈공장플러스는 대학생의 문학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글로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청춘’의 한 가운데 서 있는 이들과 호흡하고자 했습니다.
이들이 표현하는 언어에서 우리는 다시 청춘을 느끼고, 청춘을 기억하며, 청춘으로 살아갈 힘을 얻었다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