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나는 날마다 익숙한 듯 낯선 관통을 느꼈다.
그리하여 드러난 속살의 온기를 믿기로 했다.
자주 장막을 걷어 홀연히 소스라치고
다시 돌아오기 위해 하염없이 멀어지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이 닿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드러난 속살의 온기를 믿기로 했다.
자주 장막을 걷어 홀연히 소스라치고
다시 돌아오기 위해 하염없이 멀어지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이 닿기를 바란다.
하루의 바깥
$1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