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머하우스 (눈을 감고 지구로 돌아갈 것인가, 목숨을 걸고 대우주를 지켜낼 것인가)

홀리머하우스 (눈을 감고 지구로 돌아갈 것인가, 목숨을 걸고 대우주를 지켜낼 것인가)

$17.98
Description
자살 시도 실패 후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고등학생 ‘준’은 어느 날 차원의 틈에 위치한 안내소, ‘홀리머하우스’에 방문하게 된다. 하우스의 직원인 박사와 오튼, 그리고 제경은 준을 집으로 돌려보낼 방법을 고민하다가 한 가지 제안을 한다. 준이 지구를 떠나려 했던 날과 현재를 연결시켜 차원문을 열자는 것. 그렇게 네 사람은 여러 차원과 행성을 떠돌며 준이 자살 시도를 했던 날의 흔적을 좇는다. 계획이 잘 풀려가고 마지막 차원으로 향하려는데, 준은 우주들의 숨겨진 과거를 발견한다. 준은 선택에 기로에 놓인다. 눈을 감고 지구로 돌아갈 것인가, 목숨을 걸고 대우주를 지켜낼 것인가.
저자

김은채

200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평범한 환경에서 평범하게 살다가
문득 평범하지 않은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처음으로 완성한 장편소설
『홀리머하우스』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안양예술고등학교 문예창작과에서
문학을 배우는 중이다.

목차

홀리머하우스 17
항키, 그리고 편지 67
시오아노댄, 그리고 눈사람 99
히엠세잇, 그리고 장미 125
고리평, 그리고 참새 181
필올리, 그리고 전화 255
대탈출 313
브롱키젠, 그리고 도넛 371
푸른 별 385

작가의 말 389

출판사 서평

차원의 틈에서 만난 아늑하고도 신비로운 그곳, 홀리머하우스!

『홀리머하우스』는 청소년의 우울, 자살 등의 사회적 문제를 김은채 작가 특유의 감각적이고 초자연적인 세계관으로 다룬 판타지 장편소설이다. 고등학생인 주인공 ‘준’은 자살 실패 후 차원의 틈을 통해 우연히 ‘홀리머하우스’라는 곳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다정한 친구 제경, 오튼, 박사를 만난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지구로 돌아가기 위한 우주여행을 시작한다.

항키, 시오아노댄, 히엠세잇, 고리평, 필올리, 브롱키젠, 그리고 지구. 각각의 행성만이 가지는 독특한 문화와 그 행성에 사는 귀엽고 애잔한 생명체들. 김은채 작가가 펼치는 대우주 스케일의 이야기는 어느새 우리를 우주여행의 동행자로 앞장서게 만든다. 풍부한 상상력과 더불어 마치 모든 행성이 실제 존재하는 듯한 작가의 섬세한 배경 묘사는 독자들에게 읽는 맛을 더해준다. 우주 곳곳을 여행하며 마주한 삶의 흔적들. 그 안에서 주인공 ‘준’이 깨닫는 진정한 삶의 의미에 관한 이야기.

우주여행을 단 한 번이라도 꿈꿔봤다면, 지금 당장 『홀리머하우스』 티켓을 끊어보자.
당신이 상상하는 것, 그 이상의 이야기가 눈 앞에 펼쳐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