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세상은 많은 걸 가져야만 더 행복할 수 있다고 큰 소리로 외치지만
사랑은 많은 걸 주어야만 진정 행복할 수 있다고 침묵으로 속삭인다.
그 사랑의 목소리에 들려 바람 부는 길을 걷고 있는 사람.
이창훈 시인의 세 번째 사랑 시집이다.
‘더 많이 사랑받으려는 욕망’이 아니라 ‘온 마음으로 사랑하려는 욕망’이 바로 사랑의 본질임을 깨달은 자. 그렇기에 사랑하는 자의 내면이 외로울 수밖에 없음을 시인(是認)하는 자. 그런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시들이 이 집 안에 있다.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손쉬운 언어로 한 땀 한 땀 새겨져 있다.
지나가시다 망설이지 말고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오시라.
오셔서 한 가난한 영혼의 독백에 잠시 마음의 귀를 열어주시라.
그러다 부디 사랑이 당신을 부르거든 주저 없이 따라나서시라.
사랑은 많은 걸 주어야만 진정 행복할 수 있다고 침묵으로 속삭인다.
그 사랑의 목소리에 들려 바람 부는 길을 걷고 있는 사람.
이창훈 시인의 세 번째 사랑 시집이다.
‘더 많이 사랑받으려는 욕망’이 아니라 ‘온 마음으로 사랑하려는 욕망’이 바로 사랑의 본질임을 깨달은 자. 그렇기에 사랑하는 자의 내면이 외로울 수밖에 없음을 시인(是認)하는 자. 그런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시들이 이 집 안에 있다.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손쉬운 언어로 한 땀 한 땀 새겨져 있다.
지나가시다 망설이지 말고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오시라.
오셔서 한 가난한 영혼의 독백에 잠시 마음의 귀를 열어주시라.
그러다 부디 사랑이 당신을 부르거든 주저 없이 따라나서시라.
너 없는 봄날, 영원한 꽃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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