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지 않겠다는, 사랑하지 않았다는 거짓말 - 시, 여미다 65

사랑하지 않겠다는, 사랑하지 않았다는 거짓말 - 시, 여미다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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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아픔.
상처에 잠그고, 아픔에 닫았던 마음.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는, 사랑하지 않았다는... 거짓말.”

‘사랑’. 그 고귀한 감정에 물음을 던집니다.
그 물음을 통해 자신만의 답을 찾고자 하는 시인 이진수.

결코 시들지 않는 인간의 감정, 사랑.
그 진솔한 ‘사랑’이라는 감정을 들여다보신 적 있는지요?
이진수 시인은 그 감정에 끝없는 질문과 답을 통해 한 걸음씩 다가가고자 합니다.
그 과정을 어렵지 않은 언어로, 이진수 시인만의 문체로 독자와 함께 ‘사랑’의 감정을 공유하는 시집 〈사랑하지 않겠다는, 사랑하지 않았다는 거짓말〉.

‘누군가를 알고 사랑한다는 것.
바로 나를 알고 나를 사랑해야 그것이 성립한다는 사실’이라는 시인의 말에서 단순하지만 잊고 살았던 내 안의 감정을 일깨워주는 듯합니다.
너무 흔해서 더 아껴두고 싶은 감정, 바로 ‘사랑’입니다.
이진수 시인의 신작 〈사랑하지 않겠다는, 사랑하지 않았다는 거짓말〉을 통해 깊은 사랑의 감정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저자

이진수

저자:이진수
“줄수있을때주는것이마음이고,
나눌수있을때나누는것이사랑이다.”
사랑의진실과
사랑의진심을
알아가는순간들.
저서
시집『우리가사랑한계절엔』
시집『한참을서서조용히듣고있습니다』

목차

시인의말9

사랑의인사
너라서예쁘다14
꿈은반대라던데15
사랑의씨앗16
사랑이라말하면17
사랑이온다면18
눈치없는19
새벽가로수길20
우연히21
오늘의나는22
애태움23
그대만이24
사랑할기회25
술잔속에당신26
처음본순간27
그런당신이기에28
품고품은당신29
청량리역30
너의존재31
너에게머물다32
오죽보고싶을까33
너의별34
민들레홀씨되어35
집으로가는길36
그런사람이되고싶다37
공감이란것38
달빛아래비춘그림자39
처음이아닌것처럼40
그끝은늘41

사랑의온도
너로가득채웠다44
이세상가장아름다운말45
혼자가아니어서46
특별한사람47
보고싶은그사람48
꽃같은사랑놀이49
마음을채워줄게50
사랑은닮는다51
마음의편지52
단한사람53
너의품에서54
당신의그림자55
운명의순간56
하늘이아주많이예쁜날57
너와의약속58
가끔은60
거기에만있어줘61
당신과함께라면62
너의밤이되어줄게64
네생각66
두사람67
울수있어다행이다68
성장통69
당신의계절,당신의꽃70
나는너야72
그것이사랑이었다면73
가장아름다운순간74

사랑의물음
혼자걷는이밤78
사계절중79
알고싶어나와너의마음80
우리는알았을까81
잘못그은선하나82
물음표와느낌표83
나의대답은84
채울수없는것85
풀수없는질문86
아름다울수있길87
당신의사랑은허물인가요?88
한번의토닥임90
걸어보니알겠더라91
그만해도돼92
행복했을까?93
우리의약속94
노력의결과물_권민수95
갈증96
사랑의핑계98
순간의타이밍99
서툴렀던진심100
미끄럼틀101
매일같다면102
흔들리고있다면103
비가오면104
걸음이빨라서105
착각속걷는그대에게106
애쓰지않을용기108

사랑의이해
사랑이었음을112
나의사랑은113
피고지는것114
과거,현재,미래115
인연의수명116
그때는117
완벽한사랑,완전한사랑118
사랑은120
후회없는사랑121
오늘의끝122
나를알지못해서123
기억상실124
노랗게물든하늘125
감정소비126
사랑이더라127
이해한다는거짓말128
마지막순간129
사랑130
아침은돌아오네131
한장면132
잠못이루는밤에133
거짓말134
옛사랑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