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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보통 선생님, 바람≫은 초등 보통교육이라는 틀과 규범, 교육에 대한 일반적인 통념으로 학교를 바라보지만, 보통 아이도 보통 선생님도 보통 학교도 없으며 모두가 특별하다는 마음을 담아 엮은 책이다.
1부 ‘간절한 바람, 오늘도 '무사한 교실'을 바라는 34년 차 교사입니다’는 수업과 학교 문화에 대한 고민, 교직을 통해 얻은 경험, 선생님 일상의 기록이다. 2부 ‘봄바람 가을바람, 선생님도 매일 처음인 새날을 시작합니다’는 인생에 처음이었던 순간, 봄바람처럼 따뜻하고 싱그러웠던 시간, 가을바람처럼 시리고 아팠던 추억을 담고 있다. 3부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아침이면 나의 성벽 밖으로 여행을 떠납니다’는 교사의 상처와 아픔을 돌아보며 한 인간으로 서고자 하는 이야기다.
≪보통 선생님, 바람≫은 학교 현장에서 아픔을 견디며 아이들을 사랑하고 헌신적으로 가르치는 선생님.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과 걱정에 오늘도 희생하며 자신의 삶을 갈아 넣는 학부모. 맑고 밝은 꾸러기 아이들의 이야기다. 저자의 경험과 사유가 또 다른 교육 현장과 사회로 연결되길 바라본다.
1부 ‘간절한 바람, 오늘도 '무사한 교실'을 바라는 34년 차 교사입니다’는 수업과 학교 문화에 대한 고민, 교직을 통해 얻은 경험, 선생님 일상의 기록이다. 2부 ‘봄바람 가을바람, 선생님도 매일 처음인 새날을 시작합니다’는 인생에 처음이었던 순간, 봄바람처럼 따뜻하고 싱그러웠던 시간, 가을바람처럼 시리고 아팠던 추억을 담고 있다. 3부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아침이면 나의 성벽 밖으로 여행을 떠납니다’는 교사의 상처와 아픔을 돌아보며 한 인간으로 서고자 하는 이야기다.
≪보통 선생님, 바람≫은 학교 현장에서 아픔을 견디며 아이들을 사랑하고 헌신적으로 가르치는 선생님.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과 걱정에 오늘도 희생하며 자신의 삶을 갈아 넣는 학부모. 맑고 밝은 꾸러기 아이들의 이야기다. 저자의 경험과 사유가 또 다른 교육 현장과 사회로 연결되길 바라본다.


보통 선생님, 바람
$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