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어린이들이 와서 시를 쓴다! 무학숲 나무들은 외쳤습니다.
“어린이들이 숲에 들어와 시를 쓰는 건 처음이지 않아?”
한 나무가 말했습니다. 나무도 바람도 구름도 모두 놀랐지만 무엇보다 놀란 건 무학숲에 올라가는 대구삼육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던 어른들이었습니다. 한 어른이 궁금증을 참지 못해 물었습니다.
“저 아이들이 숲에서 무엇을 하나요?”
선생님들은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다음 세상을 지키기 위해 우리 어린이들이 시를 씁니다!”
이 책은 대구삼육초등학교 전교생들이 무학숲에 올라가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하며 앞으로 자신들이 살아갈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쓴 생태동시집입니다. 대구삼육초 어린이들이 미래를 지키기 위해 고사리손으로 써낸 순수하고 감동적인 세계에 독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어린이들이 숲에 들어와 시를 쓰는 건 처음이지 않아?”
한 나무가 말했습니다. 나무도 바람도 구름도 모두 놀랐지만 무엇보다 놀란 건 무학숲에 올라가는 대구삼육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던 어른들이었습니다. 한 어른이 궁금증을 참지 못해 물었습니다.
“저 아이들이 숲에서 무엇을 하나요?”
선생님들은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다음 세상을 지키기 위해 우리 어린이들이 시를 씁니다!”
이 책은 대구삼육초등학교 전교생들이 무학숲에 올라가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하며 앞으로 자신들이 살아갈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쓴 생태동시집입니다. 대구삼육초 어린이들이 미래를 지키기 위해 고사리손으로 써낸 순수하고 감동적인 세계에 독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우리는 만났어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