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속에 신이 있다

나의 신속에 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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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문학은 예술은 사물의 “본질”을 꿰뚫고자 하는 진심, 미학에 대한 깊은 관심과 명상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내 가슴, 내 사고,내 마음을 거쳐 탄생한 내 작품은 AI 기능을 뛰어넘는 나만의 독창성을 갖습니다.
기존질서와 규제로부터 부단히 탈출하려는 자유로운 사고와 호기심에서 창의적 글쓰기는 진행되는 것이기에 〈동국문학인회〉는 고인 물이 되지 않는, 한 발자국씩 앞으로 나아가는 문학단체로 오래오래 현재진행형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 김금용(동국문학인회 회장), 「여는 글」 중에서
저자

동국문학인회

저자:동국문학인회

목차

<여는글>
현재진행형인<동국문학인회>|김금용(동국문학인회회장)

<제38회동국문학상>
위수정소설집『우리에게없는밤』
심사평|현대여성의여러가지마음의어둠을잘포착
수상소감|위수정
수상작|집

<시>
강경애|다시만난동백
강상윤|1830번째손님
강서일|마네킹의일기
고영섭|살아라!
공광규|물방울
김금용|노란생각
김미연|새벽두시의서재
김밝은|발라드오브해남31
김보화|석류
김상규|마닐라봉투를든검정고아의나날
김서희|다대포편지지
김선아|비옥肥沃,비옥翡玉
김선영|끝단
김시림|이토록가깝고도먼
김애숙|화장장
김윤숭|북간도
김윤하|오늘이휴가
김진명|훈습熏習
김춘식|사과에관한명상
김현지|만어산萬漁山
문봉선|시래기화석
문정희|먼길
박금성|반사경
박법문|관폭도觀瀑圖를보고
박소란|분실
박이영|강가Ganga아이1
박인걸|우리가잃어버린것
박종일|시인의말
박진호|낙화암
박판식|배롱나무
박형준|그림자의공집합
서정란|실치회를먹으며
양점숙|그의사진1
염은초|잠
우정연|송광사가는길
유병란|안목
윤유나|신나무
윤재웅|얼굴없는부처
윤효|파안破顔
은이정|52듣기
이경철|립스틱봄비
이서연|안개의시대엔
이선녀|싸리꽃빗살틈에
이순희|다시봄
이영경|훈민정음세계에담다
이용하|히말라야빛사태
이정현|여름은울지않는다
이제재|투시
이혜선|이병규체
이희경|민들레우편
임보선|바다
정민나|상어
정우림|사슴이되어가는중
정일주|고향
정지윤|치킨집슈뢰딩거
조미경|가을
주선미|반짝이는것들
주원규|요즘세상에
지연희|기다리다가
최민초|빈집1
하승윤|배롱나무,네가지는것은
한백양|축조
홍사성|히말라야새
홍신선|매미의시
허진석|별이빛나는밤
홍신선|모루는내안에도있다
황사라|아이스크림과펭귄
휘민|기도하는마음

<산문>
심봉구|아,엄마
유혜자|해바라기들의합창
이명지|따뜻한훔쳐보기
이신백|마이웨이의삶
이흥수|입춘
차옥혜|열번넘어지면열한번일어서서
허정자|낯선곳에서의기억

<소설>
임순월|뻐꾸기
정선임|속삭이는깃발들

수록문인약력
동국문학인회역대회장
동국문학인상,동국문학상역대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