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에 핀 들꽃 (양점숙 시조집)

아스팔트에 핀 들꽃 (양점숙 시조집)

$13.00
Description
꽃이 말하지 않아도 꽃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꽃처럼 아름답게 침묵하며 베푸는 삶을 살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꽃이 더 좋습니다.
꽃을 보면 왠지
꽃 같던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귀엽고 조촐하지만, 정갈한 우리 꽃과 숲이 좋습니다.

2000년에 꽃처럼 살고 싶었던 이야기를 시조집으로 묶었던 것과 새로 쓴 꽃 시조를 모아 전자책 4권으로 묶었습니다. 여건이 되면 책으로도 묶고 싶습니다.
- 양점숙, 「시인의 말」 전문
저자

양점숙

1989년이리익산문예백일장장원.
시조집『현대시조100인선꽃그림자는봄을안다』
『앉은뱅이들꽃』『이별연습』등.
한국시조시인협회상,가람시조문학상등수상.
가람시조문학회회장,경기대학교겸임교수역임.
가람기념사업회명예회장.

목차

시인의말

1부
기찻길냉이꽃
아스팔트에핀들꽃
꿀풀
지리산철쭉
청단풍
아,단풍
구름국화
광릉요강꽃
벽에걸린꽃다발
찔레꽃
소리쟁이
까마중이
용화산들꽃
구절초
철쭉피다
무화과
임진강강가개망초
개심사목련꽃
그여자는모란

2부
코스모스피어있는길
장딸기
물옥잠
수국
선인장
부처꽃
양재천꽃다지
메밀밭야경
노고단철쭉
물왕동들꽃
개쑥부쟁이
과꽃지다
질경이꽃
아네모네
연꽃
감은사지민들레
강남단풍
피아골단풍
백합
프리지어

3부
선운사동백
매화지다
나비수국꽃
안개꽃한다발
산철쭉아지매
할머니와들꽃
상사화,이별도꽃이되는
용산역달맞이꽃
봄까치꽃
코스모스핀신작로
은방울꽃그소녀
백합꽃피다
두메양귀비
임진강망초
달리아
약소덩굴장미
길섶수국
백련초
기찻길들꽃
안개꽃그소녀

4부
서울분꽃
억새그바람같은
분재
함박꽃
교정에목련꽃피다
갈모산단풍
홍화
화엄사동백
뚱단지꽃
광릉숲처녀치마
철쭉축제
개심사목련진다
흰나리
익모초
잔대
중대가리풀
맥문동
달맞이꽃이된그대
능소화
행운목꽃피다

5부
칸나그붉은
상사화그고운
여산억새꽃
동백만개
매봉산들꽃
해바라기
약소갈대
꽃올린비목
철쭉
띳집에할미꽃
매립지들꽃
망초
자유의다리산꽃
한련화
아직붉은할미꽃
헌화
메밀꽃
들꽃진다
꽃진다
강남눈개쑥부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