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어떻게 디자인하는가 (인클루시브 디자인 이야기)

구글은 어떻게 디자인하는가 (인클루시브 디자인 이야기)

$29.00
Description
모든 사람을 끌어안는 제품을 디자인하라!
숨겨진 차별을 거둬내 기업의 혁신을 이끈 구글의 ‘제품 포용성’ 이야기
새 모임에 처음 갔는데 다른 사람들은 이미 친한 상태이고, 나를 별로 환영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아본 적이 있는가? 그럴 때 어떤 느낌이 들었는가? 사람은 모든 것으로부터 환영받고 싶어 한다.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도 마찬가지다.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가 나를 위해 디자인된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 소외감, 좌절감, 실망감, 심지어 분노까지 경험한다. 개개인의 특성을 배려하고 궁극적으로는 모두를 위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인클루시브 디자인’이다.

구글의 인클루시브 디자인을 총괄하는 저자 애니 장 바티스트는 아이티 출신 이민 1세대 가정에서 태어난 왼손잡이 흑인 여성이다. 그녀는 기업들이 만든 여러 제품에서 소외감을 느꼈다고 한다. 어린 시절 발레를 좋아했지만 어떤 발레슈즈를 착용해도 자신의 피부색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사실에 크게 좌절했다. 피부색에 맞는 일회용 반창고도 존재하지 않았다. 인터넷에서 친구들에게 이모티콘을 사용해 메시지를 보낼 때도 자신이 아닌 백인의 웃는 모습을 전송해야만 했다. 왼손잡이용 제품은 말할 것도 없고, 음성 인식 서비스들은 친구들의 억양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제품과 기술은 올바른 방향으로 디자인될 때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하지만 의도치 않게 특정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동일한 경험을 누릴 수 없다면, 그들은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은 구글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그러한 소외감과 불편함을 걷어내고 제품에 포용성을 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야만 제품 사용자의 만족뿐 아니라 기업과 비즈니스의 성장과 진정한 의미의 혁신을 이룰 수 있다. 이제 구글이 그동안 펼쳐 온 특별한 디자인 전략을 여러분의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애니장바티스트

구글제품포용성총괄을맡고있다.구글최초의제품포용성프레임워크를만들었으며전사적으로적용하고있는세계적인인클루시브디자인전문가다.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국제관계학과정치학을전공했고,현재펜실베이니아대학교교육대학원전속사내기업가로재직중이기도하다.또한IEEE자율및지능시스템윤리에관한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국제이니셔티브의“비즈니스위원회를위한윤리적디자인(EthicallyAlignedDesignforBusinessCommittee)”회원이다.KQED이사,모어댄피치(MorethanPeach)자문위원도맡고있다.애니는식사자리의대화에서사회불평등을논하는“미래를위한먹거리(FoodfortheFuture)”를만들었고,디자인을통해세상을더욱포용적으로만들고자하는열정적인혁신가커뮤니티“공평성부대(EquityArmy)”의창립자이기도하다.

목차

서문
들어가며
1장.제품포용성,혁신으로나아가는열쇠
2장.구글캡스톤연구에서제품포용성팀이배운것
3장.제품포용성으로향하는길을밝혀줄20가지필수질문
4장.모두의참여가포용적인제품을만들어낸다
5장.나침반역할을할제품포용성원칙을세워라
6장.제품포용성적용을위한구글의세가지프레임워크
7장.그동안소외되었던사용자와더가까워지는방법
8장.사용자의삶을혁신으로이끄는아이데이션
9장.사용자를더깊이이해하기위한도그푸딩과적대적테스트
10장.더욱포용적으로마케팅하라
11장.기업의목표달성을위한제품포용성성과측정
12장.패션및리테일업계에서의제품포용성
13장.제품포용성없이는미래도없다
감사의말

출판사 서평

모두와함께모두를위한제품을개발하자!
실리콘밸리도주목한혁신키워드!다양성,공평성,포용성

다양성,공평성,포용성이기업에꼭필요하다는사실은이미널리알려져있다.특히실리콘밸리의거대기업들은의도치않은‘배제’는다양성부족에서비롯된다는공통된인식을가지고있다.그리하여제품이나서비스가다양성,공평성,포용성을갖출뿐만아니라그제품및서비스를만드는팀자체도포용성을갖춘사람들로구성할필요가있다고입을모으고있다.
구글의카메라시스템은백인의피부톤을기준으로화이트밸런스및노출의감도가설정되어있었다.때문에흑인의피부톤이오히려더어둡게나오는결과물을얻게됐다.구글은이런편향된문제점을해결하기위해더많은이미지데이터세트를활용해인공지능을학습,화이트밸런스와노출감도를자동으로조절해주는방식을카메라시스템에포착했다.이로인해흑인처럼짙은피부톤을가진사람들도더아름다운사진을찍을수있게된것이다.‘사용자가외모를바꿀것이아니라제품이다양한사용자에맞춰바뀌어야한다’라는구글러들의인식이구글의신기술개발에영향을미친것이다.

세상은더욱다양하고글로벌화되고있다.그렇기때문에제품의이용자혹은소비자가모두같은방식으로행동하고생각하지않는다는사실을깨달아야한다.구글은일찍이이런시대적추세를알아차리고제품포용성팀을구축해운영하고있다.제품포용성팀은구글이발표하는모든제품이어느지역출신이든,어떤인종이든관계없이수용될수있도록관리하고있다.제품포용성팀의총괄인애니장바티스트는이책을통해제품의기획부터사용자경험디자인,제작,마케팅에이르기까지제품포용성을모든단계에담아야하는당위성을다양한사례를통해자세히이야기하고있다.특히인종,피부색,성적지향,젠더정체성,신념체계,나이,능력또는다른특징과관계없이모두를위한제품과서비스를개발하고시장에내놓는방법을중점적으로다루고있다.

인클루시브디자인이비즈니스의지속적성공을이끈다!
제품포용성은제품이나서비스를창조하는모든산업의핵심도전과제

왜최근에야탑승자전원이여성인우주선이출발하는모습을보게되었을까?우주복이여성의몸에맞지않고,소,중,대,세가지사이즈로만나왔기때문이다.다양성을우선순위로삼고제품을만들지않으면특정인구집단사람들이배제된다.제품디자인이특정인구집단을무시하면그결과는비극,심지어는생명을앗아가는것으로끝날수있다.그대표적인예가차량용에어백이다.최초의에어백을개발한팀은전원남성으로구성되었다.그들은남성의키와몸무게표를가지고계산을수행했고,평균적인남성의인체모형으로충돌시험을하며시제품을테스트했다.그결과,처음으로차량용에어백이장착되었을때,에어백으로인해여성과아동이사망하는비극이발생했다.
일상에서빈번하게사용하는제품중일부는모든사용자를위해개발된것이아니다.그런제품은짜증을유발하고,심지어는생명을위협하거나생명을앗아가기까지한다.결국제품디자인과개발과정에서포용성을접목하지못하면혁신의기회,즉세계를개선하고더밝은미래를만들수있는획기적인기법을도출할기회가적어진다.이책은여러연구사례를바탕으로그러한사실을증명하고있다.

혁신,고객충성도,성장이증대되는결실을얻고싶은가?그렇다면이책에서강조하는제품포용성에초점을맞춰보라.그동안무의식적으로타인을배제한역사에서벗어나왜제품포용성을중시해야하는지깨닫게되면,그동안소외되었던소비자와소통하기시작하면비즈니스를성장시킬새로운기회가명확하게보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