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 디자이너의 영어 첫걸음

UX/UI 디자이너의 영어 첫걸음

$20.00
Description
디자인 현장에서 매일같이 쓰이는 영어는 따로 있다!
100개의 핵심 어휘와 300개 이상의 예문, 그리고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까지
영어가 필요한 모든 UX/UI 디자이너의 필독서!
『UX/UI 디자이너의 영어 첫걸음』은 영어로 소통해야 하는 모든 디자이너를 위해 현장 실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100개의 어휘를 소개하고 예문과 설명을 통해 실질적인 용법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한 유학, 외국계 기업, 해외 업무, 국제 공모전 등 글로벌 디자인 환경에서 영어의 벽을 넘어설 수 있도록 저자가 미국에서 경험으로 체득한 노하우를 낱낱이 공유한다. UX 디자인은 물론 제품 디자인, 시각 디자인, 스타트업 분야에서 유학이나 해외 업무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겐 아주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다. customer, user, audience의 차이는 무엇일까? 디자인이 busy하다는 말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concise와 simple의 뉘앙스는 어떻게 다를까? 디자인적 맥락에서 사용되는 어휘의 정확한 의미를 알지 못하면 디자이너의 의도를 전달하는 일부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 책은 단순한 영단어 암기를 넘어 ‘디자이너로서’ 중요한 표현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한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디자이너에게 힘찬 첫걸음이 되어 줄 것이다.
저자

하이이로하이지

HaijiHaiiro

본명은하마사키나미카(濱崎奈巳加).샌프란시스코에거주하며,Evernote의공동창업자인필리빈이세운스타트업스튜디오AllTurtles에서시니어디자이너로서신규제품의디자인을주도하고있다.대학교재학시절부터많은웹사이트를디자인했으며,기획자로서도다양한광고의디지털기획에관여했다.미국으로건너간후에는브랜딩과패키지디자인등으로영역을넓히면서,현지의디자이너양성소Tradecraft를거쳐현재에이르렀다.

목차

Phase1define문제정의하기
Phase2brainstorm팀으로아이디어생각하기

브레인스토밍에서사용할수있는표현
Column1'서투른영어‘와마주할때가왔다

Phase3design설계하기
디자이너가많이쓰는형용사

Phase4prototype프로토타입만들기
Column2더큰문제는대화였다

Phase5validate검증하기
사용성평가에서사용할수있는표현
Column3영어는수단임을깨닫다

Phase6improve개선하기
Phase7deliver사용자에게전달하기Column4모르는세계로계속뛰어들다
디자이너가많이쓰는용어

좌담회디자이너의영어Q&A

출판사 서평

UX/UI/디지털제품디자인분야에서는전달하고자하는바를영어로어떻게표현할까?단순한영단어도맥락과쓰임을알아야쓸모가있다.글로벌디자인환경에서디자이너에게영어가걸림돌이되지않도록,『UX/UI디자이너의영어첫걸음』은디자이너에의한,디자이너를위한,디자이너의영어실무노트다.

1.뜻만알려주는단어책은NO!섬세한뉘앙스설명과실전예문
단어들이가진뜻은물론,미묘한뉘앙스와현장에서매일같이사용하는말들로구성된예문까지담아독자들이단어를완전히흡수하고자유롭게활용할수있도록했다.비슷해보이는단어들이서로어떤차이점이있는지,단어가가진여러뜻가운데현장에서는어떤의미로자주쓰이는지등하나하나마다친절한설명이덧붙여져이해하기쉽다.또실무에서사용되는약어와전문용어를예문에활용하고설명하여디자인지식도습득할수있다.

2.디자인의단계마다체계적으로구분된100가지핵심어휘
비즈니스요건의이해부터아이디어공유,실제제작과사후관리까지디자인의프로세스를총7단계로나눠각단계에서빈번하게사용되는단어들을소개했다.첫단계부터차근차근읽어나가거나,익숙하고관심있는단계부터먼저읽는것도가능하다.해당단계의세부적인업무과정과사용하기좋은표현들도수록되어풍부한학습을돕는다.

3.영어의벽을뛰어넘어미국현지디자이너가된작가의경험담
무엇보다영어가서툴고두려웠던저자가미국현지에서제품디자이너로활동하기까지거쳤던수많은고민과시행착오를솔직하게담아냈다.책의후미에는디자이너가영어를사용하는환경에서맞이할수있는상황들에대한실질적인조언도전하고있다.영어실력향상의노하우뿐만아니라글로벌디자인현장의분위기,도전하는마음가짐의중요성까지엿볼수있다.

저자는30세에미국으로이주할때까지만해도영어와전혀인연이없었다고고백한다.일본에서는웹디자이너이자기획자로서유명게임포켓몬고(Pok?monGo)의티저무비등다양한작업에참여하며탄탄한경력을쌓았지만세계로활동영역을넓히기위해서는영어를극복하는일이필수적이었다.일을구하는것부터업무내용을이해하고심지어는동료들과휴식시간에대화를나누는일까지전부영어로이루어지기때문이다.더구나디자인관련용어의상당수는영어명칭을그대로사용하기때문에적확한용어를아는것은협업시원활한의사소통을위해반드시필요한역량이다.

이책은영어의벽에가로막혀많은기회를아깝게놓치고있는수많은디자이너들에게실제적인해법과용기를제시한다.30년가까이‘영포자’나다름없던저자는에버노트(Evernote)의공동창립자인필라빈이설립한스타트업AllTurtles에서수년째시니어디자이너로활동하고있다.현장에서모르는단어를만날때면빠짐없이메모하고,의미와예문을일일이찾아학습하며흘린땀방울의결과다.『UX/UI디자이너의영어첫걸음』은과거의저자와같이디자인업무환경에들어맞는영어학습서를찾지못해고군분투하고있는이들을위해쓰였다.영어가막막했던모든디자이너에게이책이든든한등불이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