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진심을 담고, 진실을 쓰는 기자는
세상의 희망이 되기에 충분하다
세상의 희망이 되기에 충분하다
이 책은 박근혜 정부부터 문재인 정부를 거쳐 윤석열 정부까지 천안아산역에서 KTX로 출퇴근하며 겪은 일상의 빌드업을 담았습니다. 청와대 춘추관 마지막 기자부터 용산 대통령실 첫 출입 기자로 취재하며 보고 느낀 세상을 한 조각씩 모았습니다.
기자가 되고 싶거나, 이 시간에도 현장을 발로 뛰고 있을 후배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비록 제가 일하는 신문사가 ‘비주류’라는 소리를 들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꺾이지 않는 용기로 현실과 현장을 마주합니다. 그리고 독자들의 편에서 최선을 다해 기사를 씁니다. 진심을 담은 글을 쓰려고 애씁니다. 겸손해지려고 노력합니다. 책과 신문 열심히 보며 공부도 꾸준히 합니다. 그것이 제가 오늘도 기자로 사는 버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이란 필드에서 빌드업을 함께한 이들 덕분에 이 한 권의 책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고봉밥은 아니어도, 박하사탕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여러분 앞에 부족한 글을 내놓습니다.
기자가 되고 싶거나, 이 시간에도 현장을 발로 뛰고 있을 후배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비록 제가 일하는 신문사가 ‘비주류’라는 소리를 들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꺾이지 않는 용기로 현실과 현장을 마주합니다. 그리고 독자들의 편에서 최선을 다해 기사를 씁니다. 진심을 담은 글을 쓰려고 애씁니다. 겸손해지려고 노력합니다. 책과 신문 열심히 보며 공부도 꾸준히 합니다. 그것이 제가 오늘도 기자로 사는 버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이란 필드에서 빌드업을 함께한 이들 덕분에 이 한 권의 책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고봉밥은 아니어도, 박하사탕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여러분 앞에 부족한 글을 내놓습니다.
슬기로운 기자생활 : 국회와 대통령실 출입 기자가 들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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