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하튼 둘이 함께 최강의 무공 - 그래 책이야 53

여하튼 둘이 함께 최강의 무공 - 그래 책이야 53

$13.00
저자

이승민

서울에서태어났습니다.원래글쓰기를정말싫어했어요.깁스를하고텔레비전을멍하니보는게지겨워서일기를쓰기시작했어요.여러분도매일일기를써보세요.여러분의하루가근사한이야기라는것을알게될것입니다.지금까지쓴책으로는[숭민이의일기]시리즈와『천하무적개냥이수사대』『어쨌든이게바로전설의권법』『매일보리와』『병구는600살』『송현주보러도서관에』『지유와비밀의숲』과[우주탐험단네발로행진호]시리즈가있습니다.
“가만히앉아서생각에잠기길좋아합니다.그안에수많은이야기가있거든요.머릿속에서서로뒤섞인이야기를정리하고,한줄한줄써내려갈때가장행복합니다.”

목차

만남?7
만나분식?11
약속대련?18
세상에서네가제일싫다?27
지옥에서돌아온김선비?42
김선비의공격?59
우리가싸우지만않았어도?70
객관적인분석?73
다시만난홍독산?82
자동수련목각인형?86
김선비와의재대결?104
둘이면서하나,하나이면서둘?115

작가의말

출판사 서평

장르문학이주는재미
유쾌한입담으로어린들에게사랑받는동화작가이승민이무협동화로어린이독자들을만납니다.선한마음을가진주인공이노력을통해성장하고위기에처했다가극적으로능력을발휘하며악당을물리치는장면등은무협동화가주는재미이며,우리어린이들에게색다른책읽는재미를줄것입니다.

위기에대처하는자세
주인공영우와향이는위기에처했을때두스승과가족의도움으로어려움을헤쳐나갑니다.혼자서는감당하기힘든일이라도선생님,가족,친구와함께라면얼마든지해결할수있다는것을우리어린이들도알게될거예요.
만나분식안에김선비와의일을의논할사람들이모두모였다.정산선인과하백통,영우와향.영우네엄마와아빠는물론형과누나까지.
영우아빠가말했다.
“지옥에서돌아온김선비라니.내어릴적에어른들이아이들겁주려고하는소리인줄로만알았는데.”
-중략-
그런데잠시뒤,생각지도못한사람이만나분식으로찾아왔다.
“안녕하세요.저는향이아빠되는사람입니다.”
분식집에모인사람중에유일하게무공을쓸줄모르는향이아빠였다.
“제가무협이야기를하면사람들은그런건소설이나영화에나나오는거라며믿지않았죠.하지만저는엄청난내공을가진무술인의존재를믿고있었습니다.여기눈앞에진짜로무공을쓰는분들이모여있고,우리향이최고의고수라고하니이게꿈인지생시인지모르겠습니다.”
그러더니가방안에서여러가지서류철을꺼냈다.
“어려서부터무협에관한책과자료를수집하는게취미였습니다.친구들은아무쓸모도없는것들이라고했지만,저는이안에진짜가있을지도모른다고생각합니다.”
붉은색서류철을펼친향이아빠는이어서말했다.
“오늘아침,향이자초지종을털어놓았을때이게도움이될지도모른다는생각을했습니다.여기적힌게사실인지는알수없지만요.”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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