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빛바랜 노트 (참말로 내 맘이 거시키 해뿌요)

엄마의 빛바랜 노트 (참말로 내 맘이 거시키 해뿌요)

$18.56
Description
마음이 심란할 때마다 노트에 그 마음을 적으며 감정을 가라앉히신 듯 했습니다. 자기 최면과 같은 것이었나 봅니다. 엄마의 평온은 하루아침에 얻어진 게 아닌 듯 했습니다. 때로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욕을 해대시고, 때로는 주님을 찾으며 간절히 도움을 청하셨습니다.
이제라도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드리고, 숱하게 흘리셨을 눈물을 닦아드리고 싶습니다. 죽을 만큼 힘들어도 참고 가정을 지켜낸 엄마에게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하며, 엄마의 일기를 모아서 책으로 엮으려 합니다.
이 책에 자식들 또한 강인한 엄마의 인내심을 모두 본받아 살면서 소중한 ‘가정’이라는 천국의 공동체를 잘 지켜나가겠다는 다짐의 마음을 담아봅니다.
“주님! 가여운 엄마의 지치고 상처난 삶을 위로하시고 여생만이라도 마음 평안히 행복한 여인이 되게 보호 인도하옵소서!”
저자

오달자

1952년출생.한국전쟁후유증으로가정형편이워낙어려워제대로배우지못한채인생을시작했다.어린나이부터이일저일,몸고생,마음고생하면서힘겹고외롭게성장하였다.‘사노라면좋은날이반드시올것’이라는확고한믿음으로살았다.
자수성가하여자리잡은1990년대부터음식점을경영,수많은손님들과내식구처럼즐거이교류하며인생을공부한다.
극빈하였던어린시절을항상기억하며겸허한마음으로사회복지시설과봉사단체등에많은후원과기도로돕는‘착한사마리아인’이며생활신앙인이다.친모와시부모를모시며정성껏공양하여효부상을받았다.
“지금터널안을지나는듯한극한고통속에서하나님까지원망하는분들이계시다면,기도와기다림으로하루하루를죽을만큼열심히살아가시기를기원하며”
이타적삶을노력하고있다.

목차

머리말
엄마의무한인내와희로애락인생노트에고마움!/4
추천사➀
인생행로의내공이베풂손길로변화된이야기/6
추천사②
이땅어머니들의‘고진감래’모델/10
1장내가짊어진십자가
사귈수록반했던‘오빠’/18
부모님말씀잘들으면자다가도떡이생긴다/23
금쪽같은아이를내주고/27
자라온환경에서비롯된자격지심/31
취직사건과장물연루사건/37
새출발_룸살롱출근/41
일상이트집거리인남편/43
나에게있어‘사랑’은아낌없이주는것/48
적당히하면안될까요!/51
부끄러움은내몫/54
나쁜예감은늘적중한다/56
내마음의배는점점멀리노저어가고/59
나쁜것에는빨리물든다/64
이게오지랖이지싶다/66
바람피우는남편과딸들의항변/70
동병상련을느끼며/75
철부지아버지와심청이큰딸/78
불효한죄,죽는날까지용서를빌며/81
나도내마음을잘모르겠다/85
등신중의상등신/87
큰딸에게직장을그만두게하다/90
남의떡이더커보이나?/94
인생을바꿀기회를놓치다/97
들키지나말지!/101
여자의마음은갈대라더니/104
부부일은부부밖에모른다/107
닮아도너무닮았다/110
내죄가크다/112
원숭이도나무에서떨어질때가있다/115
가슴에손을얹고생각해볼일이다/117
남편은나를엄마로생각한다/119
그간극을어찌할꼬!/122
적반하장도유분수/127
남편에게노래를권하다/129
안좋았던기억들이새록새록떠오른다/133
생각이달라도너무다르다/137
2장말로때리는매
동네머슴으로사신시아버님/140
마음에폭탄을품고사는사람들/143
마음을독하게먹고/147
시누이시집살이/150
시아버님의담석시술과남편의바람/155
둘째공주가태어나다/158
시부모님의손자타령/161
시부모님의서울상경기/163
시어머님의모진세월/166
빈수레가소리가요란하다/170
약자끼리의리로똘똘뭉쳐서/173
알다가도모를일/176
효행상수상/179
내탓이오!/182
아무때나눈물이났다/186
사람만없을뿐인데…/189
시어머님재가복지센터를세번옮기다/192
자식은죽으면가슴에묻는다/196
시설에서또쫓겨나다/200
천사같은간병인/203
시어머님이세례를받으시다/206
시어머님장례를치르고/209
독립운동가의후손임을입증하지못한아쉬움/211
3장고난을통해서깨달음을주시는주님
고아아닌고아처럼살다/216
무소식이희소식(?)/219
작은언니와연락이되다/223
친정아버지가돌아가시다/228
지성이면감천/230
영원한내편인엄마가천국에가시다/235
둘째형부와내남편의공통점/238
결혼이대수냐?/241
외모가밥먹여주나!/245
두자매이야기/248
살만하면죽더라!/254
세상이변했다/257

4장터널끝에서만난희망
빚으로시작한식당/262
나혼자자유롭게살고싶다/264
다정도병인가!/268
물살이내마음을닮아있었다/271
각자밖에서위로받을사람을찾다/276
장남이짊어진삶의무게/279
전생에죄가많은가보다!/282
팔은안으로굽는다/286
드디어터질게터졌다/290
뿌린대로거둔다/293
소망을이루다/295
때아닌시집살이/298
삶의목표가생기다/303
복권에당첨되는꿈을꾸다/307
지옥을경험하다/310
콩심은데콩나더라!/313
주님을믿습니다!/315
축복의통로로사용해주세요!/317
나정말바보아냐!/319
우물에서숭늉찾고있다/321
쥐가고양이를무는심정/324
이제행복타령은그만할게요/326
따듯하고평화가넘치는가정을꿈꾸며/329
5장타인의삶바라보며기도드리기
전생에나라를구했나보다!/334
자식들이십분의일이라도알면좋을텐데…/339
집하고여자는가꾸기나름이라고했던가!/343
내주장이강한사람이편하게산다/346
정말‘팔자’라는것이있나!/348
강인한엄마의향기를느끼며/350
산사람은다살아지게마련이다/352
푸념을다들어주는남편/357
그아버지에그딸/359
삶의목표가생기다/303
사람마다타고난복이따로있나보다!/363
세상에혼자남겨지는것이두려워서/365
천사같은분/372
제버릇남못준다/374
그러니까있을때잘하지!/377
사람의마음은참간사하다/379
보이는것이다는아니다/381
부러울게따로있지…/384
세상에비밀은없다/387

출판사 서평

[독자추천사]
‘인내는쓰고열매는달다’.누구에게도말못할사연들을,노트를친구삼아이런저런아픔을얘기하면서살아온세월이참부럽네요.원고초본을읽으면서마음이아프기도하고기쁘기도하고….같은세월을살아온사람으로서참잘살으셨다고박수를보냅니다.여러사람들살아가는모습도적어놓으셨는데우리시대엄마들은참장한어머니상을받을만하죠.가정을지키기위해서말없이희생해준대가로아들딸들이모두밝고바르게잘자라서가정과사회에서꼭필요한사람들로살아가고있습니다.
살아가는날들이힘들고지칠때이책을한번읽어보시면서힘을얻기를바랍니다.“원래사람이태어날때부터고생하려고태어난다”고옛어른들이말씀을하셨는데,오달자님은아주많은고생을참고살아오셔서늘그막에평안한삶을즐기시는것같아동년배로서기쁩니다.꼭한번읽어보시길바랍니다.
정명자(가정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