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현장을 세우는 동역선교의 여정』에는 1976년부터 지금까지 약 49년에 걸친 이은무 선교사의 사역에 대한 결론이 담겨있다. 이 선교사는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서 현지인들을 양성하고 세우는 사역을 했고 지금은 선교를 꿈꾸며 소망하는 후학들을 섬기는 삶을 살고 있다. 그는 반세기 가까이 이어진 자신의 사역을 종합하면서 이제 한국의 선교가 선교 현장과 하나 되어 동역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선교사 개인 중심으로 하는 사역은 선교사 자신을 위해서도 현장을 위해서도 더는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다. 그에 따르면, 현지인들과 동역하고 그들을 성장시켜 새로운 리더로 세우며 그들과 동역하는 사역은 ‘하나님의 나라’와 ‘선교사 자신’ 그리고 ‘현지인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선교라고 할 수 있다. 이은무 선교사는 『현장을 세우는 동역선교의 여정』에서 현장을 세우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선교의 사명을 선교사 개인의 사역으로 제한하지 말 것을 제안한다. 그리고 한국 선교가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이 책에 담고 있다.
현장을 세우는 동역선교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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