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정말 무서운 것은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었다.”
친밀한 타인의 부재가 그려낸 상실감과 고독의 풍경
일상의 허기를 잠재우는 온전한 믿음의 회복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었다.”
친밀한 타인의 부재가 그려낸 상실감과 고독의 풍경
일상의 허기를 잠재우는 온전한 믿음의 회복
2016년 문학나무 신인문학상에 단편 「경계의 원칙」이 당선되면서 등단한 박초이의 소설집 『스물여섯 개의 돌로 남은 미래』가 출간되었다. 장편 『보초병이 있는 겨울별장』 이후 2년 만에 내놓는 신작소설집이다. 고립과 소외의 감각을 공통분모로 한 「스물여섯 개의 돌로 남은 미래」와 「사소한 사실들」 두 편의 소설이 담겼다. 연작소설이 아님에도 두 작품은 미래를 공통분모로 나눠가진 반쪽처럼 서로를 되비춘다.
☞ 선정 및 수상내역
2022 경기예술지원 문학창작지원' 선정작
2022 경기예술지원 문학창작지원' 선정작
스물여섯 개의 돌로 남은 미래 (2022 경기예술지원 문학창작지원 선정작)
$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