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다같이 “2024년 MT 갑시다”
MT=Money+Technology, 한마디로 ‘돈이 되는 미래기술’
2024년 돈의 흐름을 지배할 미래기술은 무엇인가?
이 기술은 어디서 어떻게 발아해 돈이 되는가?
부의 산(Mt.)에 오를 최적의 타이밍을 탐지하라
120개 쇼츠만 읽어도
2024년 미래기술 비즈니스가 보인다
MT=Money+Technology, 한마디로 ‘돈이 되는 미래기술’
2024년 돈의 흐름을 지배할 미래기술은 무엇인가?
이 기술은 어디서 어떻게 발아해 돈이 되는가?
부의 산(Mt.)에 오를 최적의 타이밍을 탐지하라
120개 쇼츠만 읽어도
2024년 미래기술 비즈니스가 보인다
* 쇼츠 1. 애플은 생성형 인공지능에 뛰어들까?
대답은 이렇다. “시간 문제일 뿐이다.” 그런데 왜 애플은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공개하지 않았을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구글처럼 선수를 빼앗겼던 것이다. 늦었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가 없어졌다. 둘째, 애플 고유의 전략 때문이다. 애플은 다른 기업이 시장에 도입하고 실험한 기술을 세밀하게 분석해서 그 기술의 한계와 단점을 파악한다. 그 후 자기들만의 독특한 접근법과 디자인 철학을 더한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한다. 애플 스마트폰도, 에어팟도 그렇게 탄생했다.
애플의 전략 한 가지가 더 있다. 오픈AI는 자사 언어 모델인 챗GPT에 다양한 앱이 플러그인 형식으로 붙는 전략을 구사한다. 애플은 반대 전략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앱 스토어를 중심으로 형성된 개발자들에게 ‘애플의 생성형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자 버전으로 제공하여 각자의 앱이나 게임 등의 프로그램 안에 직접 탑재하는 전략을 구사할 가능성이 높다. 애플은 ‘스마트폰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이 작동하는 시대’를 은밀히 대비 중일 것이다.
* 쇼츠 2. 전기차, 1차 치킨게임을 시작한다
2024년에는 전기차 시장의 트렌드가 바뀐다. 제1차 치킨게임이 시작된다. 이유는 3가지다. 첫째, 전 세계 전기차 1등이며 압도적 시장점유율과 원가 경쟁력을 가진 테슬라가 촉발한 저가 가격 경쟁 때문이다. 둘째, 전기차 초기 수요(얼리어답터 소비자)가 정점에 달했다. 셋째, 전기차를 생산하는 회사가 너무 많다. 애플과 소니도 전기차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공공연하다. 이외에도, 40년 만에 최고치를 갱신한 인플레이션으로 전기 가격 인상이 이어지면서 전기차 경쟁력이 약화된 것과 각국 정부가 전기차 보조금을 줄이는 것도 매력을 반감시켰다.
* 쇼츠 3. 중국 전기차 회사의 파산 가능성 높다
그동안 중국 정부는 막대한 보조금을 쏟아 부으며 자국의 전기차 업체를 지원했다. 그 결과 전기차 업체도 2019년 최대 500개까지 증가했고, 2022년에는 약 570만 대의 전기자동차가 새로 등록됐다. 전기차(EV) 충전과 배터리 교환 관련 특허도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중국의 특허 수는 한국보다 약 4배가 많다. 그러나 2023년부터 중국 경제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일고 있다. 중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혜택은 폐지되었다. 2023년 1분기에 중국 전기차 회사인 아이츠는 536대, 톈지는 겨우 237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테슬라의 판매 대수가 46만 6140대인 것과 비교하면 2천 분의 1에 불과하다. 2024년 중국 전기차 회사의 파산이나 폐업이 늘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쇼츠 4. 일론 머스크가 생각하는 미래 전략
전기자동차 시장은 계속 성장하지만 치킨게임은 시작되고 내연기관의 반격도 있는 등 복잡한 상황이 전개될 양상이다. 이런 상황에서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의 생존 전략은 무엇일까? 일론 머스크라면 전기차에서 자율주행차로 전선을 이동시키며 위기 탈출을 시도할 가능성이 크다. 2023년 6월 16일 일론 머스크는 “우리는 올해 거의 200만 대의 차량을 생산할 예정이지만 여전히 전체 자동차 생산량의 2%에 불과하다”며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테슬라가 자율주행 기술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테슬라의 미래 전략을 내비친 발언이다.
대답은 이렇다. “시간 문제일 뿐이다.” 그런데 왜 애플은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공개하지 않았을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구글처럼 선수를 빼앗겼던 것이다. 늦었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가 없어졌다. 둘째, 애플 고유의 전략 때문이다. 애플은 다른 기업이 시장에 도입하고 실험한 기술을 세밀하게 분석해서 그 기술의 한계와 단점을 파악한다. 그 후 자기들만의 독특한 접근법과 디자인 철학을 더한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한다. 애플 스마트폰도, 에어팟도 그렇게 탄생했다.
애플의 전략 한 가지가 더 있다. 오픈AI는 자사 언어 모델인 챗GPT에 다양한 앱이 플러그인 형식으로 붙는 전략을 구사한다. 애플은 반대 전략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앱 스토어를 중심으로 형성된 개발자들에게 ‘애플의 생성형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자 버전으로 제공하여 각자의 앱이나 게임 등의 프로그램 안에 직접 탑재하는 전략을 구사할 가능성이 높다. 애플은 ‘스마트폰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이 작동하는 시대’를 은밀히 대비 중일 것이다.
* 쇼츠 2. 전기차, 1차 치킨게임을 시작한다
2024년에는 전기차 시장의 트렌드가 바뀐다. 제1차 치킨게임이 시작된다. 이유는 3가지다. 첫째, 전 세계 전기차 1등이며 압도적 시장점유율과 원가 경쟁력을 가진 테슬라가 촉발한 저가 가격 경쟁 때문이다. 둘째, 전기차 초기 수요(얼리어답터 소비자)가 정점에 달했다. 셋째, 전기차를 생산하는 회사가 너무 많다. 애플과 소니도 전기차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공공연하다. 이외에도, 40년 만에 최고치를 갱신한 인플레이션으로 전기 가격 인상이 이어지면서 전기차 경쟁력이 약화된 것과 각국 정부가 전기차 보조금을 줄이는 것도 매력을 반감시켰다.
* 쇼츠 3. 중국 전기차 회사의 파산 가능성 높다
그동안 중국 정부는 막대한 보조금을 쏟아 부으며 자국의 전기차 업체를 지원했다. 그 결과 전기차 업체도 2019년 최대 500개까지 증가했고, 2022년에는 약 570만 대의 전기자동차가 새로 등록됐다. 전기차(EV) 충전과 배터리 교환 관련 특허도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중국의 특허 수는 한국보다 약 4배가 많다. 그러나 2023년부터 중국 경제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일고 있다. 중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혜택은 폐지되었다. 2023년 1분기에 중국 전기차 회사인 아이츠는 536대, 톈지는 겨우 237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테슬라의 판매 대수가 46만 6140대인 것과 비교하면 2천 분의 1에 불과하다. 2024년 중국 전기차 회사의 파산이나 폐업이 늘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쇼츠 4. 일론 머스크가 생각하는 미래 전략
전기자동차 시장은 계속 성장하지만 치킨게임은 시작되고 내연기관의 반격도 있는 등 복잡한 상황이 전개될 양상이다. 이런 상황에서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의 생존 전략은 무엇일까? 일론 머스크라면 전기차에서 자율주행차로 전선을 이동시키며 위기 탈출을 시도할 가능성이 크다. 2023년 6월 16일 일론 머스크는 “우리는 올해 거의 200만 대의 차량을 생산할 예정이지만 여전히 전체 자동차 생산량의 2%에 불과하다”며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테슬라가 자율주행 기술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테슬라의 미래 전략을 내비친 발언이다.
2024년 MT 갑시다 (돈이 되는 미래기술 리포트)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