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고생크림케이크(큰글씨책) (빠다킹 조명연 신부의 자족·자존·자애의 삶으로의 초대)

맘고생크림케이크(큰글씨책) (빠다킹 조명연 신부의 자족·자존·자애의 삶으로의 초대)

$37.04
Description
20여 년을 이어온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의 카페지기
조명연 신부의 세상과 ‘나’를 깨우는 새벽 단상
“이 소박한 단상들이 실의에 빠져 있거나 삶에 지친 누군가에게
조그마한 힘이나마 된다면 제게는 큰 기쁨이겠습니다”

강화도 갑곶순교성지의 전담 신부로 사목하면서 20년 넘게 인터넷카페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를 꾸리고 있는 조명연 신부의 새벽 묵상 글을 추린 책이다. 인터넷카페는 꾸준히 성장해서 현재 회원수는 2만 5천 명을 넘는다. 카페를 시작할 무렵 목소리가 느끼하게 들린다고 중학생 아이들이 지어준 ‘빠다킹’이란 별명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구촌 사람들이 고난을 피할 수 없었지만, 저자가 겪어야 했던 슬픔은 남달랐다. 2년이 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부모님 두 분을 모두 여의었기 때문이다. 사제로서 많은 죽음을 목격하고 장례미사도 집전했지만, 정작 부모님의 죽음 앞에선 그저 나약하고 부족한 인간임을 깨달을 수밖에 없었음을 고백한다.
마음을 추스르면서 저자는 이제 다른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줄 시간임을 느끼면서 이 책을 준비했다. ‘맘고생크림케이크’ 그렇게 읽은 글자가 실은 ‘망고생크림케이크’였다는 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이 자신의 마음 상태에 따라 제각기 해석될 수 있음을 말해준다. 부정적인 마음에 사로잡혀 있으면 ‘망고생크림’이 ‘맘고생크림’으로 보일 수도 있는 것이다. 이 책의 부제처럼 ‘간혹 눈은 마을 속이니, 눈이 아니라 마음으로 보아야 진실을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마음을 긍정과 희망으로 채우면 삶 자체가 행복에 가까워질 수 있음도 당연하다 할 수 있겠다.
저자

조명연

1999년사제서품을받았다.인천교구의몇몇성당과교구청을거쳐,현재는강화갑곶순교성지전담신부로일하고있다.책속에묻혀‘다독다독’한삶을즐기는인문주의자,어둠이가시기전에일어나묵상글로세상을깨우는새벽형작가,회원수가2만5천이넘는인터넷카페‘빠다킹신부와새벽을열며’의주인장,하루에수백킬로미터를왕복해야하는강연요청도마다하지않는사제이다.‘빠다킹’이라는별명은목소리가느끼하게들린다고2,000년에중학생아이들이지어준별명으로,현재까지이별명을버리지않고사용하고있다.
저서는『주는것이많아행복한세상』『날마다행복해지는책』『괜찮아괜찮아다괜찮아』『희망가게』『행복한하루』『사랑이숨어있는사막』『오늘은이렇게행복하세요』『나보란듯사는삶』등이있다.

목차

머리글004

1나로부터시작하는삶
편안함을거부하겠습니다 013고난이축복이될때 016
발상의전환 019늘깨어있을것 022
나로부터시작하는삶 025집중은힘이셉니다 028
내주변을바꾸는일 031달라야하는이유 033
감정의지배 0355초의법칙 037
있는그대로 040정상일까비정상일까 043
포기에적당한때는없습니다 045어제와다른오늘 048
집착과열정사이 051지금어떤자리에있나요053
변화를거부하면일어나는일 056즐거움은절반의성공059
집이넓은이유 063시련을마주할때 066
예민하신가요 070고통의다른말 072

2사실이아닌진실을보는눈
긍정의마법 077어렵지않아요 080
사실이아닌진실을보는눈 083두려움이라는괴물 086
맘고생크림케이크 089내리막길의영성 092
판단의오류 095남이나와같을수는없습니다 099
연필과여행이주는교훈 102아름다움도변합니다 105
숨은희망찾기 108메멘토모리 111
틀린것과다른것 114행복은삶의습관에 117
유혹이너무많은세상 119싼게비지떡 123
어디로가고있나요 126

3세상에서가장잘난사람
실패가두렵다면 131머리보다가슴 134
먼저자유로울것 138미래가불안한가요 141
세상에서가장잘난사람 144너무늦은나이란없다 146
제비꽃선물 148모르는것과잘못아는것 150
첫마음을기억하세요 153정말나만그럴까요 156
나는나의영웅 159나는무엇을갖추고있을까 161
실패를통해성장합니다 163열등감이라는열등한감정 166
씨뿌리는사람 170법정스님에게배우다 174
평범은불행하지않습니다 176지금여기의삶 179
이런신은존재하지않습니다 182있는것과없는것 185
고민은넣어두세요 188고통은물과같이 190
아직이십대입니다만 193무기력학습 195
방해의덫 198비교는이제그만 200
지속가능한성장 204희망을선택하세요 206

4끈은자르는게아니고푸는겁니다
더불어사는마음 211이타주의의역설 213
처지를바꿔생각해보세요 216끈은자르는게아니라푸는겁니다 219
도움받을자격 222웃음은부메랑처럼 225
칭찬에고래가춤출까 227불행은전염되지않습니다 230
함께하는힘 233겸손의미덕 236
먹어도좋은욕 238사랑의반대말 241
나중말고지금 244편견이라는이름의폭력 247
겸손이없으면오르지못하니 250어머니의입맞춤 252
기억이몸을버릴때 256부끄러운기억하나 259
좋은사람나쁜사람 262물질이아니다 265
결핍이뭐라고 268사춘기에축배를 271
이것은나의것이아니다 274상대방의언어사용하기 276
더불어나누는기쁨 278

출판사 서평

맑고서늘한첫새벽의숨결처럼청량한
희망의언어,충만한삶의기술

책에는종교인의저서로는이례적이라고할만큼많은예화와심리학실험사례가담겨있다.매일300페이지정도의글을꾸준히읽어온저자의독서량에서비롯된특징일것이다.
저자는지구에사는모든사람은원칙적으로다섯단계만거치면모두연결된다는인류학자던바의연구결과를인용하면서개별적존재로서,세계의연결고리로서의‘나’의중요성을드러낸다.더불어인구의3.5%이상이참여한비폭력저항운동은모두성공했음을주지하면서모든변화가나로부터시작되어야함을강조한다.나로부터시작된변화는결국세계를바꿀수도있는것이다.수피바야싯의마지막기도가‘저자신을변화시킬은총을주소서’였던것처럼.
저자는모든이들이자신의일상안에서조금만생각을바꾸면절망이희망으로바뀔수도있음을깨닫기를희망한다.이책이그깨달음에조금이나마보탬이될수있다면큰기쁨이될것이라말하면서자신의행복론을펼친다.

행복은먼곳에있지않습니다.
스스로만족할수있는가치를지향하면서
일상안에서의미를발견해가는사람이
진정행복한사람입니다.
인생은능력보다선택으로좌우됩니다.
‘성공’이아닌‘행복’을선택하는것이야말로
삶의방향을바르게맞추는지혜입니다.
자신이행복하지않으면,그누구도
행복하게할수없음을기억해야합니다.
우리에게는행복해야할의무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