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란 듯 사는 삶(큰글씨책) (빠다킹 신부의 소확행 인생사용법)

나보란 듯 사는 삶(큰글씨책) (빠다킹 신부의 소확행 인생사용법)

$35.00
Description
다독다독多讀多讀한 삶을 즐기는 인문주의자, 19년째 새벽 글쓰기를 이어온 아침형 작가이자 전국구 강사, 손수 삽을 들고 성지를 일구는 열혈사제 조명연의 자족과 자존의 삶에 대하여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고요 속에서 한 줄기 빛과 같은 글로 세상을 깨우는 새벽 묵상
‘빠다킹’ 조명연 신부는 한국 천주교 순교사에서 유서 깊은 성지인 강화도 ‘갑곶(甲串) 성지’를 지키는 ‘성지지기’이자, 매일 아침 따스한 사랑이 담긴 글을 전하는 ‘행복 전파사’이다. ‘빠다킹’이라는 별칭은 그의 목소리가 빠져들 정도로 상냥하고 느끼하기까지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저자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저자는 19년째 매일 인터넷카페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에 아침 편지를 전한다. 자신의 삶과 사색에서, 세상의 떠도는 이야기에서,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그리고 책에서 삶의 에너지를 길어 올려 정제된 언어로 세상으로 내보낸다. 이 책 『나보란 듯 사는 삶』은 19년간 써온 글 가운데 자존과 위로의 마음을 담아 쓴 글을 모았다.
저자의 잔잔한 글은 우리의 일상을 차분히 돌아보게 한다.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자, 현재보다 더 나빠진다 해도 감사의 마음을 갖고 나를 짓눌렀던 불평불만을 모두 떨쳐버리면 자유로워진다, 그렇게 마음 한번 달리 먹으면서 ‘대자유인’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복잡한 세상도 행복으로 바꿔 살 수 있다는 든든한 확신을 주며, 지금 비록 실의에 빠져 있거나 힘들지라도 ‘다 잘될 것’이라고 등을 두드리듯 격려한다.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들이기에 이야기는 더욱 풍부하고 다감하다. 그 따뜻하고 희망 섞인 이야기들을 듣다 보면 “그래, 세상이 뭐 그리 대단한가. 다시 시작하면 되지. 이젠 괜찮을 거야.” 하고 새로운 힘을 얻게 된다.
저자

조명연

1999년사제서품을받았다.인천교구의몇몇성당에서보좌신부와주임신부를역임했으며,현재는강화갑곶성지전담신부로일하고있다.책속에묻혀다독다독多讀多讀한삶을즐기는인문주의자,새벽별이스러지기전에일어나묵상글로세상을깨우는아침형작가,회원수가2만에달하는인터넷카페‘빠다킹신부와새벽을열며’의쥔장,손수삽을들고성지를일구어온노동친화형사제이기도하다.
평화방송에서〈오늘의강론〉을진행하고있고,인천가톨릭대학교에서설교학을강의하고있다.타고난근면성으로매달『쓰담쓰담』이라는묵상집을발행하고있으며,하루에수백킬로미터를왕복해야하는강연요청도마다하지않는열혈사제로살고있다.‘빠다킹신부’는유난히상냥하고다감하나때론느끼하게들리는목소리덕에얻은애칭이다.
저서로『주는것이많아행복한세상』『날마다행복해지는책』『괜찮아괜찮아다괜찮아』『희망가게당신에게행복을팝니다』『행복한하루』『사랑이숨어있는사막』『오늘은이렇게행복하세요』등다수가있다.

목차

책머리에:우리모두는고유하며존엄한존재입니다

1장모든것은나로부터비롯됩니다
커피반잔의질문
눈에보이는것이전부일까요
평범하게살아가기
‘맛’을안다는것
지혜는어디에있을까
두려움을걷어내세요
실패가패배는아니지요
모든문제는나로부터
나무그늘아래
성지를걷는일
자신의틀에서벗어나기
작지만가장값진일
나의적은누구일까요
현상이아니라본질
내가사랑할수있는나
매일반복하기
나를먼저바라보세요
가치를발견하면변화가옵니다

2장새벽은오는것이아니라여는것
시작은작은것부터
인생사용설명서
두려워하지않을용기
믿음이있는삶
부족한것이불행은아닙니다
악기보다연주자
우리는모두1등입니다
현실은잠시뒤의과거일뿐입니다
인생내비게이션
좋은일에만집중해보세요
작지만큰사랑의힘
부정을긍정으로바꾸는힘
절망이희망을불러옵니다
행복을조정하는능력
긍정은힘이셉니다
걱정이많아걱정이라는걱정
고통과시련은정상입니다
생각의회로를바꿔봅시다
아직희망의끈을놓을때가아닙니다

3장시작은귀를기울이는것부터
나눔의행복
실패에서발견하는미래
세상엔감사해야할일이차고넘칩니다
우린혼자일수는없습니다
사람이기적입니다
행복의잣대
두려움을극복하는힘
모든사랑에는왕도가없습니다
지속가능한사랑
이해할수없는일은없습니다
우리가있기에‘내’가있습니다
사소함의소중함
본성을이해한다는것
어떤말을해야할까요
어쩌다신부神父
수용의미덕
가족은사랑의근원
감사의마음이우리를행복으로이끕니다

4장당신에게이르는머나먼길
따뜻한격려
진정성이사람을움직입니다
지금을살아가기
몸의상처,마음의상처
부끄러움을가르쳐드립니다
사랑이어려우신가요
변하는모든것들
시쓰는청년의고백
살며사랑하며
사랑의원칙
그래도사랑하세요
지지와응원을해주세요
호의가호의를불러옵니다
딱한번의유혹
말이가치가될때
무엇이중요할까요
어린아이같은마음으로
즐거울땐즐겨야지요
모르는사람에게썼던연애편지

출판사 서평

세상에서가장소중한당신은행복해야할의무가있다
소중한삶에대한위로와격려의메시지

저자의글은자존감에대한에세이이다.제목이‘나보란듯사는삶’인이유이기도하다.남들보라고사는삶이아니라나를보고,나를위해살라는뜻이다.사실현대인이겪는가장큰위기는자존감의손상에서비롯된다.많은사람이괴로워하면서자신은물론타인에게도상처를주기도하는데,고통이극심한경우스스로삶을마감하기까지한다.우리는타인과비교를하며이세상에서가장고유하고특별한자신을소중히여기지않을때가많다.
빠다킹신부는의기소침한당신에게웅크리지말고,다른관점에서삶을응시해보라고한다.조금만달리보면,세상이그리고자신의삶이달라진다고.이세상에서행복하게살아갈의무가있는당신의어깨를활짝펴게해주는이야기들이다.특히자존감을회복하기위해노력했던저자의경험은좀더설득력있게다가온다.자존감을회복해야만우리는누군가를사랑할수있다.저자는끊임없이그점을상기하며,한사람이바뀌면,주변사람이바뀌고,더나아가세상이바뀌는연쇄반응의기적을퍼뜨린다.한번뿐인삶을행복하게살기도바쁜데,우리는스스로괴로워하려고애쓰고있는건아닌지생각하게된다.
빠다킹신부는말한다.우리는“행복하게살아야할의무”가있다고.그러기위해선‘남보란듯’이아니라‘나보란듯’살아야한다고.당신의마음을따뜻하게해주는빠다킹신부의잔잔한이야기는소소하지만소중한우리의하루하루에힘이되어주는‘작지만확실한행복’이다.

정작바꿔야할것은자기자신
어두운밤바다에저멀리비치는등대같은깨우침의소리

주변과세상을바꾸기전에먼저자신을바꾸어야한다는이야기는저자가전하는핵심적메시지이다.그렇다고모든것을개인의탓으로돌리자는뜻은아니다.단지우리에게어떤문제가생겼을때,그문제의원인을자신에게서찾기보다남의탓으로만돌리는안이한태도를돌아보자는이야기이다.
이책에서소개하는한에피소드는시사하는바가크다.
미국에사는한남자는아내와이혼을한뒤,재혼을하기위해결혼상담소를찾는다.그곳에서그는자기이상형을찾아달라고요청한다.결혼상담소에서는그이상형의요건을바탕으로컴퓨터에입력된3만명의여성중한명을골라주었다.그런데남자는깜짝놀랄수밖에없었다.상담소에서추천해준여성이얼마전에헤어진전부인이었기때문이다.“어떤사람은배우자를바꾸면지금보다더행복하리라생각하지만,행복하게살려면자기를먼저바꿔야합니다.사랑을먼저보고사랑안에서모든것을바라볼수있는자신이되어야만합니다.”빠다킹신부가전하는확실한해법이다.
걱정노트에대한이야기도우리마음의한단면을잘보여준다.걱정이너무많은이에게하루하루한걱정을쭉적어보라고하자,언젠가부터별걱정이아니다싶은내용은적지않게되었다.그러면서걱정이잦아들었다는이야기를통해,어쩌면우리발목을잡은것은우리자신이었는지모른다는점을상기시킨다.
무릎을탁치게하는빠다킹신부의메시지는모든것의변화를응시하자는데있다.행복은아주먼곳에있는것이아니라,자신의변화에서또는늘그렇다고생각했던것을달리보는데서시작한다.
우리는살아가면서눈앞이깜깜할정도로아득함을느낄때가많다.빠다킹신부의이야기는어두운밤바다에비치는등대같은이야기이다.무언가꽉막혀있고암담할때,그저포기하고싶은마음만가득할때한번멈추고더깊이들여다보라고한다.자존감을잃지않고자신으로우뚝서있다면,행복은아주멀리있지않다는사실을일깨운다.

“저는이책을통해제가사색하고발견했던행복에대한작은이야기를나누고싶습니다.제가어떤큰깨달음을얻었다기보다살아가면서느꼈던이소박한이야기가실의에빠져있거나삶에지친누군가에게조그마한힘이나마된다면제게는큰기쁨이겠습니다.우리는단한번뿐인우리의삶을포기하지않고소중하게여기며행복하게살아야할의무가있습니다.그런면에서이책은여러분을향한응원이기도합니다.”
-서문중에서